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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과선교 녹지정비공사 실시

파주시는 지난 9월 개통한 선유과선교 교차로 개선공사 구간 내에 시민들을 위한 녹지정비공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공사는 선유과선교에서 우회전하는 차로 옆 녹지구간에 실시되며 관목이식 50, 조형소나무 6주 등의 정비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교차로에서 신호 대기하는 보행자 및 해당 보행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녹지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조경수 정비 작업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김광회 파주시 건설과장은 통행량이 많은 지역에 녹지정비공사를 실시해 지역주민들과 파주시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푸른 파주시 경관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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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