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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 화재안전특별조사


파주소방서는 오는 2019년까지 진행되는 화재안전특별조사 추진을 위해 기간제 근로자 모집을 홍보한다고 16일 밝혔다.


 소방은 ‘사람이 먼저인 나라, 화재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목표로 소방청에서 추진중인 화재안전 특별조사를 실시하기 위해 기간제 근로자를 오는 23일까지 전국적으로 588명을 모집한다.


 2018 화재안전 특별조사 인력채용은 소방청에서 추진하는 사항으로, 588명 중경기도 북부 채용분야는 총 44명으로 조사보조 9명, 행정보조 1명, 경력직은 전기분야 2명, 가스 및 소방분야 1명, 건축분야 31명 등이다.

채용방법은 서류전형이며, 원서접수기간은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다.


 원서접수방법은 중앙소방학교 원수접수 원서접수 기간 내에는 24시간접수 한다.


 합격자 발표는 28일 중앙소방학교 홈페이지에 게시 예정이다.


 최종학격자 등록은 29일 오전 9시부터 11월 30일 오후 6시까지 응시지역 시·도 소방본부에서 등록한다.


 최문상 파주소방서장은 “화재안전 특별조사 인력채용에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여 안전이 먼저인 대한민국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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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