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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결합 앱개발강사 양성과정」수료식 열려


파주시는 지난 9월부터 진행된 2018년 신규 평생학습도시 지정 사업 코딩결합 앱 개발 강사 양성과정의 수료식이 지난 14일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진행됐다.

 

 ‘코딩결합 앱 개발 강사 양성과정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다양한 코딩 전문인력의 수요 급증에 대응하고 경력단절여성을 SW융합코딩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류심사 및 면접을 거쳐 선발된 24명 중 20명은 3개월 간 75시간의 교육을 거쳐 지난 14일에 우수한 성적으로 그룹 프로젝트 발표 등 과정을 완료했으며 수료자 전원은 내년부터 관내 학교에 코딩 강사로 배치될 예정이다.

 

 황수진 파주시 문화교육국장은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배움에 대한 수료자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드린다“‘코딩결합 앱 개발 강사 양성과정에서 얻은 배움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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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