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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파주지사 “2018년 물관리현장설명회”개최


한국농어촌공사 파주지사(지사장 노석환)는 지난 14일 농업단체장, 운영대의원, 지역농업인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물관리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예년에 비해 폭염이 계속되어 어류가 폐사 하는 등의 수질오염의 우려가 있는 가운데서도 신속하고 빠른 대처로 농업용 수질개선에 많은 노력을 하였다. 또한 전 직원이 혼연일체로 합심해 임진강 흡입조 퇴적 뻘을 제거와 영농에 대비, 저수량을 증대하는 저류작업 등을 선제적으로 시행해 풍년농사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또한 내고향물해설가(정영수)물한방울의 소중함이라는 주제로 물에 대한 중요성을 강의해 주시어 다시한번 물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강연이었다.

 

한편 노석환지사장은 풍년농사를 이루어 농가소득 증대를 이루어낸 농업인 및 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농업용수공급 및 수질관리 등을 선제적으로 실시해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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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