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2019년 유기질비료(가축분 퇴비 등) 지원사업 신청안내

파주시는 농림, 축산 부산물의 재활용 및 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2019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신청을 지난 115일부터 124일까지 한 달간 접수받고 있다.

 

 지원 대상 비료는 유기질비료 3(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질복합비료), 부산물비료 2(가축분퇴비, 퇴비)이다. 신청은 농지소재지의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단 교하동, 금촌동, 운정동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1층 기술지원과에 신청)

 

 지원금액은 유기질비료의 경우 20kg포당 1900원에서 1700원으로 변동됐으며 부산물 비료는 등급에 따라 20kg포당 14001700원으로 전년과 동일하게 정액 지원된다.

 

 신향재 파주시 기술지원과장은 신청 후 10월까지 포기의사를 밝히지 않고 퇴비를 수령해가지 않는 농가에 대해서는 다음해 공급확정물량의 20%를 축소 지원하는 페널티를 부과하게 되므로 반드시 공급시기에 수령해 페널티를 받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원사업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가 및 농지에 한해 지원되므로 신청 전 농업경영체 및 농지 등록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농업경영체 등록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파주고양사무소(031-953-6061)로 문의하면 된다.


오늘의영상





“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