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파주시 지역재생 전략 세미나 개최


파주시는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파주시 교육문화회관 3층 대강당에서 파주시 지역재생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파주시가 도시재생과를 신설하고 새롭게 도시재생의 모델을 제시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 도시재생 전문가 및 교수를 초청한 가운데 파주시의 현 실태와 문제점을 공유하고 객관적인 진단을 통한 성공적인 도시재생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이수호 파주시 도시재생과장으로부터 파주시 도시와 농촌의 현 실태와 과제’, 박문수 한미글로벌() 상무로부터 도시재생 사업의 방향과 과제’, 김준환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로부터 농촌마을 활성화 전략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의 순서로 진행된다.

 

 토론은 권대중 명지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다. 토론자로는 김진 성결대학교 교수, 김천태 전주대학교 박사, 안명규 파주시의회 부의장, 이춘원 광운대학교 교수, 임석우 광운대학교 박사, 서진형 ()대한부동한학회장, 최종환 광운대학교 박사가 참석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도시재생과(031-940-5721~2)로 문의하면 된다.

 

 


오늘의영상





윤후덕·한길룡·박용호 후보 “성매매집결지 대화로 풀어야” 박정 후보는 답변 회피 파주바른신문이 ‘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이하 미군 위안부법)이 국회에서 자동폐기 되는 등 법 제정이 되지 않아 2020년 7월에 제정된 ‘파주시 기지촌 여성 지원 등에 관한 조례’가 유명무실한 상태로 고령의 기지촌 여성들이 아무런 지원도 받지 못한 채 쓸쓸하게 세상을 마감하고 있는데 당선이 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의사가 있는지 민주당 윤후덕, 박정 후보와 국민의힘 한길룡, 박용호 후보에게 질의했다. 파주갑지역에서 출마한 민주당 윤후덕 후보는 “저 역시 유승희 전 의원이 대표 발의했던 ‘미군 위안부법’에 공동발의했던 국회의원으로서 한국전쟁 이후 주한미군 기지촌에서 우리나라 여성들의 피해에 대해 깊은 유감과 대책 마련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당시 주한미군 기지촌에서는 불법 성매매와 가혹행위가 횡행했다. 이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및 피해지원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파주시 기지촌에서 벌어졌던 강요와 유인·알선에 의한 성매매 및 가혹행위에 따른 피해 조사 및 피해자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총선에서 당선되면 문제에 공감하는 국회의원과 함께 법과 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