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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지역재생 전략 세미나 개최


파주시는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파주시 교육문화회관 3층 대강당에서 파주시 지역재생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파주시가 도시재생과를 신설하고 새롭게 도시재생의 모델을 제시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 도시재생 전문가 및 교수를 초청한 가운데 파주시의 현 실태와 문제점을 공유하고 객관적인 진단을 통한 성공적인 도시재생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이수호 파주시 도시재생과장으로부터 파주시 도시와 농촌의 현 실태와 과제’, 박문수 한미글로벌() 상무로부터 도시재생 사업의 방향과 과제’, 김준환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로부터 농촌마을 활성화 전략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의 순서로 진행된다.

 

 토론은 권대중 명지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다. 토론자로는 김진 성결대학교 교수, 김천태 전주대학교 박사, 안명규 파주시의회 부의장, 이춘원 광운대학교 교수, 임석우 광운대학교 박사, 서진형 ()대한부동한학회장, 최종환 광운대학교 박사가 참석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도시재생과(031-940-572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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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