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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월롱면 새마을지도자회 이웃돕기 쌀 100포 전달

파주시 월롱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6일 회원들이 직접 농사를 짓고 수확한 사랑의 쌀 10kg 100포를 월롱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회원 34명으로 구성된 월롱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역사회의 대소사와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해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휴경지를 경작하는 등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안호찬 월롱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더욱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월롱면 새마을지도자회의 작은 노력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준 월롱면장은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어 훈훈한 마음이 더해지고 있다월롱면 주민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받은 쌀 100포는 저소득층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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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