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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시설관리공단 열린 혁신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혁재)은 11월 한 달간 공단 사업과 관련된 ‘열린혁신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 번 공모전은 공단운영 전반과 관련한 시민의 혁신적·창의적인 고안을 접목하여 공단의 경영을 효율화하기 위해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


 대상자는 파주 시민 및 파주 소재 직장 근무자 모두에 한하며, 공모분야는 예산절감·업무방식개선·고객만족(서비스개선)·시설관리·지속성장(환경순환, 에너지절감)·정보화(시스템)·사회공헌·홍보 8분야로 해당 공단 소관 업무에 한하여 제안 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공단 홈페이지의 알림마당 공단소식에서 제안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pajusisul_pr@naver.com)과 우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아이디어 공모는 심사위원회를 통해 12월 중순에 최종 선정하고, 채택된 우수 아이디어 제출자는 표창과 동시에 2019년에 구성될 『파주시민의 목소리 위원회』에 우선 위촉할 예정이다.


 손혁재 이사장은 “앞으로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에게 열린 기업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다.” 라고 밝히며, “금번 공모전을 통해 혁신적이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경영 전반에 반영하기 위해 시민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 고 전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pajusisul.or.kr)를 참고하거나, 마케팅기획팀(pajusisul_pr@naver.com/ 031-950-182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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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