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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예방 홍보관 운영

파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7일 열린 교하도서관 개관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치매조기발견 및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을 위한 치매예방 홍보관을 운영했다.


 치매예방 홍보관에서는 치매선별검사와 예방수칙을 알려주는 리플릿, 포스터, 책자를 배부했으며 인지·사고력에 도움을 주는 VR체험 행사에 남녀노소가 함께 했다.


 또한 오는 11~12월 두 달 동안 교하도서관 1층 로비에 치매안심센터 홍보코너를 만들어 치매안심센터 업무에 관한 리플릿 및 치매에 관한 책자와 자료를 전시해 파주시치매안심센터를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와 접근성이 떨어진 교하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2019년부터 신문을 활용한 치매예방프로그램인 ‘두근두근 뇌운동 교실’을 운영 할 계획이다.


 기타 문의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치매관리팀(☎031-940-574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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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