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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환경보전회”환경정화 활동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파주지사(지사장 노석환)23() 지방자치단체체 공무원과 환경단체, 지역농민들과 수질오염에 대한 대책 회의를 개최하였다.

    

 파주지사는 예년보다 빨리 퍼지는 녹조 때문에 6월부터 녹조 방제 작업을 실시하였으며 8월까지 4차례에 걸처 녹조 제거제 및 미생물 발효액을 저수지에 투입하여 수질관리에 노력에 힘써왔다.

 

 오늘 수질환경보전회에서는 공사에서 추진하는 수질개선사업 설명 및 저수지 상류부 및 농수로에 유입되는 오염원에 대한 대책논의를 하였다. 또한, 오염원 저감에 대한 회의를 통하여 지자체 및 환경단체 농민과 합동으로 수질관리를 노력하고자 협의하였으며 합동 수질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파주지사 노석환 지사장은 저수지 수질관리에 합동 노력으로 오염원을 차단하여 녹조 및 수질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자체와 협력하여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늘의영상





“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