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운정3동 어울락 문화제’개최


파주시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는 다양한 공연 문화 조성을 위한 운정3동 어울락 문화제가 지난 1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1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가 주최하고 운정3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어울락 문화제는 청소년의 재능과 꿈을 펼치고 재능있는 동아리의 공연기회 제공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문화 정착과 다양한 문화의 장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야당역 앞 상가광장에서 악기연주, 노래, 춤 등 다양한 거리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1일 첫 공연에서는 청소년 동아리의 댄스, 노래와 포크기타 동호회, 하모니카아코디언 동호회의 연주로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여 상가를 방문하는 주민과 야당역을 이용하는 주민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운정3동 어울락 문화제는 1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참가희망자는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 총무팀(031-940-8780)으로 접수하면 된다.


오늘의영상





“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