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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18회 파주시 농어민대상 선발

파주시는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농어민을 발굴해 농어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자 18회 파주시 농어민 대상을 선발한다고 7일 밝혔다 .

 

 파주시 농어민 대상은 올해 18회째로 농업·농촌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소득을 창출한 농어민을 대상으로 고품질 쌀 생산 과학영농 특작 중소가축 수산 5개 분야에서 5명을 선발한다.

 

 농어민대상 신청을 희망하는 농어민은 이달 28일까지 신청서 및 관련증빙서류를 작성해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또는 거주지 읍··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파주시 관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농업을 경영하는 사업장이 파주시 관내에 있으며 농업에 직접 종사하는 자로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이 현저한 농어민이다.

후보자 심사 선발은 예비심사와 현지조사를 거쳐 파주시 농정등심의위원회에서 공적내역 등을 종합 검토해 10월 중 최종 선발하게 되며 119일 예정인 파주시 농업인의 날행사시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파주시 농어민 대상 상패와 각종 영농자금 우선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농축산과 농업정책팀(031-940-456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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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