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가입 안내

파주시보건소는 관내 마약류 취급 의료기관, 약국 등을 대상으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회원가입의 필요성에 대해 안내했다.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은 5월 18일부터 시행되는 마약류 취급보고 제도를 운영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만든 것으로 각종 마약류취급자의 마약·향정신성의약품 전체 취급사항(제조·판매·구입·사용 등)을 보고·저장·모니터링 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회원가입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홈페이지(www.nims.or.kr)에서 진행되며 대상은 마약·향정신성의약품을 취급하는 마약류취급자 및 마약류취급승인자로 병·의원, 약국, 동물병원, 마약류 제조·수출입·도매업자 등이다. 또한 가입시 마약류 취급 관련 자격을 증명하는 마약류취급자 허가증, 의료기관 개설신고·허가증, 약국 개설등록증 등이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보건소 홈페이지(www.paju.go.kr)와 파주시보건소 의약관리팀(031-940-4897) 또는 마약류통합정보관리센터(1670-6721)로 문의하면 된다.


오늘의영상





“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