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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고혈압·당뇨병 심화교실 개강

고혈압, 당뇨병은 절대 약으로만 관리할 수 없습니다!

파주시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의 대표적 선행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의 올바른 관리와 심근경색, 뇌졸중 등 합병증 예방을 위해 고혈압·당뇨병 심화교실을 오는 3월부터 개강한다.

 

 ‘고혈압·당뇨병 심화교실은 고혈압과 당뇨병을 진단받고 약을 복용중인 환자 또는 질환 전단계 대상으로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팀이 각 분야별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하는 심층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기간은 3월부터 10월까지이며 홀수 달은 고혈압, 짝수 달은 당뇨병을 주제로 질환별 3주씩 총 24회 운영된다.

 

 특히 3주간 교육을 모두 이수한 대상자에게는 만성질환 관리 식단 체험교실또는 만성질환자 1:1 운동코칭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보건소 건강증진팀(031-940-5562, 558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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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