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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보건소, 2018년 찾아가는 건강홍보관 운영

파주시는 시민에게 보건사업을 소개하고 포괄적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건강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건강홍보관에서는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 조기발견을 위한 기초검진과 구강건강을 위한 불소겔 도포, 금연상담, 치매선별검사 등 다양한 주제로 건강증진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2018년에는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이용시민을 대상으로 홍보관을 운영해 지속적인 만성질환 관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1사단과 협력해 중장년층이 많은 군부대 대상 순회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대상자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보건의 날(4월), 세계 금연의 날(6월), 파주개성인삼축제(10월) 등 주요행사와 지역축제에도 매년 건강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보건소 건강증진팀(031-940-556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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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