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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관광, 전자지도로 편리하게 즐기세요

- 관광지, 맛집, 숙박, 쇼핑을 한번에 -

파주시는 관광정보를 손쉽고 재미있게 찾을 수 있는 ‘파주 관광안내 전자지도’ 콘텐츠 제작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파주 관광안내 전자지도는 스마트폰을 소지한 관광객이 해당 사이트에 접속해 자신의 위치에서 인근 관광지, 맛집, 숙박업소 위치 등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다. 특히 움직이는 아이콘을 활용해 제공되는 실시간 거리 검색 서비스는 임진각관광지, 도라산평화공원, 헤이리예술마을, 파주출판도시 등 주요 관광지에서 인근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어 동선을 최소화할 수 있다. 

  

 주요 서비스는 관광지, 맛집, 숙박업소 정보 및 위치 검색, 카카오네비를 연계한 방문 관광지 길찾기, 전통시장, 도서관·공원·체육시설 등 각종 생활 정보 등으로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받을 수 있으며 이용방법은 포털사이트에서 ‘파주 전자지도’를 검색해 접속하면 된다.


 성삼수 파주시 관광과장은 “시민들은 물론 파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여행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관광안내 전자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관광객들이 즐겁고 편리한 파주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관광 서비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관광과 관광마케팅팀(031-940-851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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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