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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 목욕장 소재 다중이용 복합건축물 소방훈련 실시


파주소방서(서장 최문상)는 최근 발생한 충청북도 제천화재와 관련하여 목욕장 시설이 소재한 다중이용 복합건축물을 대상으로 관계인 및 자위소방대의 초기화재대응능력을 높이고 파주소방서 현장대원들의 현장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1. 10일부터 4월 10일까지 3개월에 걸쳐 27개 대상에 대하여 가상화재 발생에 따른

출동훈련 및 현장적응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1월 26일 파주시 금촌동에 위치한 복합건축물에서 화재발생을 가상한 현장적응훈련을 실시하였다.


 파주소방서 및 유관기관 40여명의 인원과 8대의 장비가 동원된 이 날 훈련에서는 자위소방대 초기화재대응훈련과 연계하여 소방특수차량을 활용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훈련 등이 이루어졌고 복합건축물 화재대응 매뉴얼에 따라 화재신고 상황별 흐름도를 시작으로 단계별 표준작전절차에 의거 진행되었다.


 파주소방서는 복합건축물 화재특성을 반영한 현장 대응전략 및 선착 현장지휘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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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