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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더불어시민당 비례후보 1번 신현영 교수 ... 파주시의사회 즉각 환영 성명


더불어시민당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신현영(39) 교수를 4·15 총선 비례대표 35명 중 1번으로 순번을 정해 발표했다. 파주시의사회는 즉각 더불어시민당 공천관리위원회와 최고위원회의 결정을 환영하는 지지 성명을 냈다.

 

 파주시의사회(회장 임동권)24더불어시민당이 공공의료분야 시민추천 후보인 신현영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를 비례후보 1번으로 선정한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다. 이는 정부가 현재 상황을 코로나19’와의 전쟁임을 명확히 하고 향후 재난적 전염병에 적극적인 대처를 하겠다는 굳은 의지의 표현으로 본다.”라고 밝혔다.

 

 파주시의사회는 이번 더불어시민당의 결정을 계기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에 대해 정부와 의료계가 함께 적극적인 준비를 해나갈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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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발간하는 책… 사실관계 신중해야” “파주의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은 파주를 더 바르게 멀리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을 축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파리 마을이야기’는 파주의 보통이자 특별한 기록으로 우리 모두가 기억할 만한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역사의 기록으로 파주가 멀리 바르게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김경일 시장은 ‘장파리 마을이야기’ 발간 이유 중 하나를 파주의 과거와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주바른신문은 김경일 시장 취임 이후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간행물이 김 시장의 바람대로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있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그 첫 번째로 2022년 10월에 발간한 ‘장파리 마을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책에서 미군클럽 ‘라스트 찬스’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라스트 찬스는 리비교를 건너 장파리로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하여 부대로 복귀하기 전 들를 수 있는 ‘마지막 바’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한편으로 휴가를 나온 미군들이 맨 처음 접하는 클럽이었기에 ‘퍼스트 찬스(First chance)라고도 불렸다.” 그리고 이 클럽 건물을 최초 지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파주바른신문이 취재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