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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파주시지부와 북파주농협이「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에 앞장서다」


농협중앙회 파주시지부(지부장 이장성)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경관 유지·발전을 위해 지난 10() 파주시 군내면 통일

마을연못에 내고향 쉼터 정자(亭子)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행사는 2017년부터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서 추진하는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성과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농촌마을 주도로 농촌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고 보존·유지하기 위함으로 농협파주시

지부와 북파주농협 임직원, 마을이장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쉼터 정자(亭子)기증식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통일촌마을 이완배 이장은통일촌을 방문하여 연못을 찾는 손님들과 마을 주민들에게도 휴식공간이 되고 누구나 쉬었다

갈 수 있는 편안한 쉼터를 지원해 주셔서 고맙다고 전했다.

    

 이장성 지부장은 이 쉼터가 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되길 바라면서 농협이 하고 있는 지역사회공헌활

동을 더욱더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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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