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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탄현면‘숯고을 돌봄단’위촉 및 발대식 가져

파주시 탄현면(면장 이재인)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다목적강당에서 숯고을 돌봄단위원 37명을 위촉하고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복지허브화 사업 추진배경 및 활동 사항 보고와 숯고을 돌봄단 위촉장 수여 및 위촉 위원 소개, 활동 사항 안내, 시루떡 절단식 등으로 진행됐다.

 

 ‘숯고을 돌봄단은 이웃과 이웃이 서로 돌봄으로써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고독사 등을 예방하기 위해 구성됐다.

 

 ‘숯고을 돌봄단위원들은 마을별 21조로 팀을 구성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대상 가정을 매월 2회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등 어려운 점을 살펴 탄현면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필요한 자원을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이재인 탄현면장은 숯고을 돌봄단 활동으로 이웃사랑에 앞장서 준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더욱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쳐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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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