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내용
◈ 9.28일, 정부는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개최, 「’17년 수확기 쌀 수급안정 대책」을 확정‧발표
ㅇ 쌀값‧시장 조기 안정을 위해 예년보다 빠른 시점에 수확기 대책을 마련(’16년 대책 발표 : 10.6일)
◈ 공공비축‧해외공여용(APTERR) 쌀 35만톤, 시장격리 37만톤 등 총 72만톤을 정부가 매입
ㅇ 시장격리 37만톤은 '10년 이후 최대 격리량으로서(수확기 격리량으로는 역대 최대), 수확기 쌀값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격리량(수확기 격리량) : (’10년산) 86천톤 (’14) 240(180) (’15) 357(200) (’16) 299
ㅇ 생산량이 지난해(420만톤)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정부매입량은 3만톤 증가한 수준(’16: 69만톤 → ’17: 72)
◈ 아울러, 민간 벼 매입지원(총 3.3조원 규모), 공공비축제 개선, 재고관리 방안 등도 함께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