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2017년 280개 법인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해 누락세원 12억을 추징했다고 23일 밝혔다. 파주시는 성실납세 분위기 정착과 탈루세원 발굴을 위해 지난 5년간 6억원 이상의 과세물건을 취득했거나 건설업 법인 및 최근 4년 이상 세무조사를 받지 않은 법인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했다. 주요 추징 사례로는 취득세 등 자진신고세목의 신고누락 및 과소신고, 비상장법인의 주식취득에 의한 과점주주 취득세 신고누락, 종업원분 주민세 신고누락 등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올해도 정기세무조사 및 취약분야 기획세무조사로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기업 경영활동을 위축시키고 심리적 부담을 줄 수 있는 직접조사 방식보다 서면조사 중심 위주로 실시해 숨은 세원발굴과 공평한 과세로 안정적인 지방세수를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이 24일 장단출장소를 시작으로 8일간 2018년 주요 추진사업 현장 방문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준태 부시장은 2018년 새해를 맞아 읍면동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별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확인하고 읍면동 단체장을 대상으로 파주시의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해 주민건의사항에 대해 추진상황도 설명한다. 방문일정은 ▲1월24일(수)-장단출장소 ▲1월25일(목)-파평면, 적성면 ▲1월26일(금)-조리읍, 광탄면 ▲1월29일(월)-문산읍, 파주읍 ▲1월30일(화)-법원읍, 금촌3동 ▲1월31일(수)-탄현면, 월롱면 ▲2월1일(목)-교하동, 운정동 ▲2월2일(금)-금촌1동, 금촌2동 순으로 진행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민선6기 사업을 마무리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읍면동 현장방문을 마련했다”며 “권한대행체재임을 감안 연례적인 초두순시와는 달리 현장 방문 위주로 간소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주 대표축제인 ‘파주장단콩축제’가 2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축제경제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파주장단콩축제는 앞서 2018 경기관광 우수축제, 문화관광 육성축제에도 선정돼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축제임이 증명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2018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사)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한국관광공사의 공식 후원을 받고 있다. 전국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시민단체의 전문가들이 심사해 ▲축제콘텐츠부문 ▲축제관광부문 ▲축제경제부문 ▲축제예술/전통부문 등을 각각 시상한다. 파주장단콩축제는 우리나라 최초의 콩 장려품종인 장단콩을 주제로 지난 1997년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축제를 참여하는 농업인의 수익 창출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22일 발표에 따르면 각 부문별 5개 축제가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20선에 선정됐고 파주장단콩축제는 축제경제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해 지역명품으로 전래되는 파주장단콩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경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시상식은 2월 27일에 개최될 예정으로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파주시 운정보건지소는 에이즈 검사를 제공하고 치료방법 및 올바른 성지식과 건전한 성생활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에이즈 익명검사는 보건소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에이즈는 감염되더라도 12주 이전에는 항체가 검출되지 않아 검사결과가 음성으로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에이즈 감염이 의심되는 시점으로부터 12주가 지난 뒤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에이즈 감염경로는 성접촉, 감염된 주삿바늘, 수혈이나 혈액제제 등을 통해 감염되며 공기, 물, 악수, 포옹, 가벼운 키스, 술잔 돌리기, 공중목욕탕, 기침, 재채기, 음식물 같이 먹기 등 일상생활에서는 감염되지 않는다. 파주시 운정보건지소 관계자는 “에이즈는 효과적인 치료법이 도입돼 꾸준한 치료로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만성질환임에 따라 성관계시 콘돔사용과 자발적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조기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2018년 ‘기업이 편한 파주‘를 위해 중소기업 지원에 발 벗고 나선다. 올해는 전년대비 6억1천400만원 증액한 총28억9천800만원을 중소기업 지원 예산으로 세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원자재구입비, 인건비 등 경영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운전자금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올해는 총350억 규모로 기업당 최대 2억원까지 융자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성장잠재력과 사업성은 양호하나 담보력이 부족해 융자가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기업당 최대 2억원까지 특례보증 지원한다. 기업환경 개선사업으로 공장밀집지역 기반시설 개선사업과 근로‧작업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열악한 기반시설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10개 이상 공장이 밀집된 지역을 대상으로 도로확포장, 상하수도, 소교량 등을 개선하고, 영세 기업의 기숙사, 화장실과 작업공간의 환기장치 등을 개보수하는 근로·작업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기업애로를 능동적으로 발굴‧해소하기 위하여 ‘공장밀집지역 이동민원실’을 추진하여 기업애로를 찾아 적극 해결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국내시장 침체와 시장과밀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파주시가 2018년 새해를 맞아 파주의 주요 관광 명소와 음식, 문화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색적인 홍보 웹 드라마를 제작해 홍보하고 있다. 파주시는 지난 해 12월 말 콩트(conte) 드라마 형식의 콘티에 개그맨 서태훈을 배우로 파주시의 이색 마케팅을 펼치고자 홍보 웹 드라마를 제작했다. 시청자 입장에서는 가볍게 모바일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해당 웹드라마는 파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고 파주희망TV와 파주시 SNS 등에서도 방영하고 있다. 청사내 파주희망TV에 방영되고 있는 웹 드라마는 청사를 방문한 민원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파주시는 이번 홍보 웹 드라마를 통해 헤이리예술마을, 임진각, 파주출판단지, 마장호수 흔들다리 등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했다. 향후 파주시는 이색홍보 전략으로 웹 드라마를 추가 제작해 주요 관광명소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올해 파주시는 홍보 웹드라마 제작 외에도 파주 투데이를 통해 시정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파주 투데이는 생동감 있는 현장 취재와 시민 인터뷰를 통해 일일 뉴스로 제작하고 파주시 홈페이지와 IPTV, ‘파주희망TV'를 통해 방영하고 있다. 특히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원장 이수종)이 지난 8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의 선도훈련기관으로 선정됐다. 4차 산업혁명 분야 중 스마트 제조분야는 경기인력개발원을 포함하여 고려대학교 등 3개 기관이 선정되었으며, 경기인력개발원은 지능형 스마트팩토리 구축실무(NCS)과정에서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고급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은 정부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해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스마트제조 △사물 인터넷 △빅 데이터 △정보보안 △바이오 △핀테크 △실감형 콘텐츠 등 7개 분야에서 14개 기관, 24개 과정이 선정됐다. 현재 경기인력개발원에서는 6개 공과(기계,자동화,전기,정보통신,차량,건축)에서 약 1년간 전문과정을 이수하고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한 수료생들을 취업 알선하고 있으며, 또한 2018년도 국비지원 전문기술교육 및 일반고 직업위탁과정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구인상담 및 입학문의는 전화 031-940-6800 또는 홈페이지(http://kg.korchamhrd.net)를 참조하면 된다.
파주시는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은행(ATM), 인터넷(위택스)으로 가능했던 지방세 납부를 ARS(031-940-5500), 신용카드 자동이체, 스마트고지서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점차 확충해왔다. 또한 최근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인터넷 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케이뱅크를 이용하는 지방세 납부 서비스를 이달 1일부터 시행한다. 이처럼 지속적인 납세편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모르는 납세자가 많아 올 한 해 동안 지방세 납부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홍보방법으로 파주시는 홍보매체인 홈페이지, 신문, 전광판, 버스정보안내기를 통한 홍보와 도서관 등 다중 이용 장소에 안내 포스터를 게시한다. 방문 민원인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변화에 발맞춰 납세자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쉽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납세편의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정부의 단계별 하수도요금 현실화정책에 따라 2018년 1월 고지분부터 하수도요금을 전년대비 평균 23% 인상한다고 9일 밝혔다. 2016년 기준 톤당 하수도 처리원가가 1천930원인 반면 평균 하수도요금은 440원으로 파주시 하수도 현실화율은 23%에 불과해 ‘요금적정화 현실화율 70% 달성’이라는 행정안전부의 권고치에 큰 폭으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하수도사용료 수입만으로는 하수처리시설 운영, 노후 하수관로 정비 등 필수 경비조차 감당하기 어려워 파주시 일반회계 및 보조금에서 충당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요금 인상폭은 월 16톤을 사용하는 가정의 경우 월 7천200원에서 8천800원으로 1천600원이 오르는 수준이다. 이번 인상은 시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단계적으로 요금을 인상하는 과정이며 업종 간 요금격차를 완화하고자 2017년도부터 업무용과 영업용을 일반용으로 통합해 부과하고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소중한 재원을 바탕으로 적기 투자 및 관리를 통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재정건전화를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난 2017년 한 해 계약심사, 일상감사 및 민간보조건설공사 원가심사 등 기술감사를 통해 총 70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기술감사 신청된 777건 약 1천276억원의 5.5%에 해당되며 2016년도 절감액인 54억원 보다 16억원이 증가된 금액이다. 파주시는 계약심사 대상으로 신청된 196건을 심사해 41억4천만원을 절감하고 일상감사 대상인 545건을 감사해 14억5천만원을 절감했다. 또한 민간보조건설공사 원가심사를 통해 14억3천만원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약심사는 파주시가 직접 계약하는 2억원 이상 공사, 7천만원 이상 용역 및 2천만원 이상 물품구입시 실시되며 일상감사는 4천만원 이상 공사, 3천만원 이상 용역과 1천만원 이상의 물품구입시 심사가 진행된다. 민간보조건설공사 원가심사는 파주시 보조금이 지급되는 민간 건설공사 중 공사비 4천만원 이상이 대상이며 보조금 지급부서에서 공사비 적정여부를 자체심사한 후 감사관실이 전문성을 살려 추가로 심사하는 제도로서 경기도에서는 파주시가 최초 시행하고 있다. 방경수 파주시 감사관은 “재정 건전성 확보와 효율적인 사업진행을 위해 매년 기술직공무원을 대상으로 설계 및 감독
파주시는 수출유망 중소기업의 인도 시장 판로개척과 수출기반 마련을 위해 ‘2018년 파주시 인도 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9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파견기간은 3월 19일부터 3월 24일까지 6일간이며 시장개척단의 규모화와 내실화를 위해 용인시와 공동으로 파견사업을 진행한다. 모집 기업체는 5개 기업으로 참가자격은 파주시 관내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다. 참가 기업에게는 항공료 50%와 바이어 상담, 통역, 현지시장 분석 리포트 등이 제공된다. 이번 방문지인 인도는 13억 인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경제정책을 통해 경제규모가 확대되고 있으며 2010년 한-인도 CEPA(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체결로 우리 기업의 기계류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다. 인도 최대 경제도시인 뭄바이와 IT중심지인 뱅갈로르에의 시장개척단 파견은 우리 기업들의 현지 진출 및 시장선점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는 지난 해 동남아, 호주, 중동 3개 지역에 관내 중소기업 14개사를 시장개척단으로 파견해 총 80건 800만불의 계약 추진성과를 거둔데 이어 올해 3월 인도, 7월 베트남, 9월 유럽, 10월 북미지역으로 4차례 18개사를 시장개척단으로 파견할 계획이다.
광복회 파주시지회(회장 부준효)는 2018년도 파주출신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총 24명(매월2명)을 선정했다. 선정기준은 파주출신 독립운동가 중에서 훈격 및 운동계열, 탄생, 서거, 의거 등의 주기, 독립운동관련 기념일, 탄생기념일 등 해당 월과 관계 등을 고려했으며 광복회 파주시지회 운영위원들로 구성된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위원회’의 심의와 검증을 통해 이뤄졌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분들의 공훈선양을 위해 파주시청 및 파주교육지원청 등 홈페이지, 파주소식지 및 버스단말기에 홍보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독립운동가의 애국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년도 파주시 이달의 독립운동가> 1월(박무병, 박원선), 2월(박찬익, 박한수), 3월(백영현, 백종렬), 4월(백태산, 변석붕), 5월(서상렬, 선경화), 6월(성기석, 성낙형), 7월(송금종, 송해산), 8월(신후승, 신 훤), 9월(심상각, 안원규), 10월(양재영, 양세환), 11월(연기후, 염규호), 12월(왕회종, 우덕원)
파주시는 ‘2018 파주희망-도시농업육성 및 활성화’를 모티브로 찾아가는 도시농업프로그램운영의 도시민 화분가꾸기(14곳), 배움텃밭(10곳), 공동체 가드닝 텃밭(5곳) 등 3개 사업에 참여할 단체, 기관, 아파트 등을 26일까지 모집 및 접수받는다. 도시민 화분가꾸기 사업신청은 화분분갈이, 현장 도시원예 교육 병해충상담, 영양제 공급등을 통해 가정에서도 봄의 향기를 듬뿍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사업으로 공동주택 500세대 이상 대상으로 접수를 받는다. 배움텃밭 사업신청은 3평 이상의 텃밭을 보유하고 20~30명 이상의 조직으로 구성된 단체, 동아리, 협회 등에서 신청가능하며 원예교육까지 포함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동일인이 사업완료까지 참여해야 한다. 공동체 가드닝 텃밭 사업신청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3평 이상의 텃밭을 보유하고 20~30명 이상의 조직으로 구성된 공동주택의 노인정 및 단체,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신청가능하며 노인의 여가활동과 공동체 교류 및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사업신청 및 접수는 각 읍면동 상담실과 파주시 농업진흥과 도시농업팀(031-940-4801,8)으로 방문하거나 팩스(031-940-4809) 제출해야한다.
파주시는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약 100여 곳, 1천수 이상의 가금사육농가에 대해 상하수도요금 및 지하수 검침을 연기한다. 최근 포천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과 관련돼 파주시로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효과를 거두기 위한 일환이다. 이에 파주시는 수도검침 등의 연기 조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해당 농가와 긴밀한 협조 하에 핸드폰 등 스마트기기를 활용할 계획이다. 미검침 수용가에 대해서는 전월 기준으로 부과한 후 추후 조정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1월 31일까지 납부하는 2018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에 대해 3만543건 5억9천700만원을 부과 고지한다고 15일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는 해마다 1월 1일 기준으로 부과된다. 대상은 일반음식점 등 각종 인·허가를 받은 납세의무자며 사업의 종류와 규모 등에 따라 제1종부터 제5종까지 구분된다. 2018년 1월 1일 현재 ‘부가가치세법’에 따른 사업자 폐업신고를 해 폐업 중인 해당업종의 면허 또는 1년 이상 사실상 휴업 중인 사실이 증명되는 해당업종의 면허는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과세기준일(매년1월1일 현재) 이전에 면허를 받은 수시분 등록면허세 부과자에게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가 과세되는 것은 이중과세에 해당하지 않는다. 납부기한은 1월 31일까지 전국 금융기관과 우체국에서 납부할 수 있고 금융기관 등을 방문하지 않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는 방법이 고지서 뒷면에 설명돼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세정과 등록면허세(면허)담당(031-940-4229, 422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