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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 문산역 불조심 포스터 전시 개최


파주소방서(서장 김인겸)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에 걸쳐 문산역 내에서 불조심 포스터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겨울철을 맞아 다수의 인원이 이용하는 시설에 시민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의식을 함양하고,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전시 작품은 작년 11파주소방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서 수상한 우수작품 등 15점이다.

 

 김인겸 파주소방서장은바쁜 일상 속 잠시나마 아이들의 참신한 포스터를 관람하시며 여유를 가져보는 시간되시길 바라며, 화재 예방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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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의 여성친화도시와 성매매집결지 폐쇄 김경일 파주시장은 24일 CBS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해 ‘파주시는 지금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른바 용주골이라고 불리는 성매매집결지 정비도 2023년 제1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처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김 시장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개혁신당 천하람 당선자는 “여성친화도시를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슬로건이지 그 자체(성매매집결지 폐쇄, 성인 페스티벌 반대)가 공권력 행사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공권력의 행사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 있을 때만 개입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 거야. 성적인 문화 무조건 막을 거야’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자의적인 공권력 행사이다.”라고 반박했다. 천하람 당선자의 이같은 반박은 ‘성매매는 불법인 만큼 그 법률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면 되는 것이지,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주장하는 것은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셈법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성차별을 받지 않는 남녀평등을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