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공병부대가 주한미군이 포사격훈련장으로 사용했던 거곡리 장단반도에 대한 불발탄 제거 작전을 명분으로 자치단체로부터 지원받은 물품 일부를 28일 반환했다. (파주바른신문 12월 21일자 보도) 공병여단은 28일 오전 파주시청투자진흥과 담당 직원을 파주읍사무소에서 만나 지난 12월 초 지원받은 몽골텐트(2,398,000원) 4개를 반환했다. 공병여단은 그동안 불발탄 제거 비용 12억 7천여만 원의 예산이 있으면서도 이를 숨기고 파주시에 몽골텐트 6개를 비롯 이동식 선반톱대와 화장실, 접이식 의자 등 15종의 물품을 지원받았다.
파주소방서는 26일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대 최문상 파주소방서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취임식에서 최문상 소방서장은 서로 배려하는 조직문화가 형성돼야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쉴 수 있는 분위기가 생길 수 있고, 파주소방서 직원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일을 해야 책임감을 가지고 파주소방서가 하나로 뭉쳐 일을 해쳐나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문상 파주소방서장은 1990년 경기도 소방에 첫발을 내디딘 후 경기도소방학교 교수, 경기도소방학교 예산운영팀장, 경기도 소방학교 교육기획과 기획팀장, 송탄소방서 현장지휘과장, 안산소방서 현장대응단장, 과천소방서 재난예방과장을 거쳐 이번 제12대 파주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최서장은 평소 직원들 간의 상호존중을 중요시하고, 각종 현장 및 행정업무에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문상 파주소방서장은“취임식에 참석해주신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들게 감사드린다.”며“파주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테니 지켜봐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지난 22일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2017년 문화다양성 기획강좌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다문화인을 위해 공연 ‘리듬놀이극 하트하트’를 진행했다. 공연은 오후 7시부터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공연단 ‘야단법석’에서 진행했고 육체적 차별, 경제적 차별, 다문화인 차별 등 차이를 인정하지 못하고 차별로 치달아가는 우리 사회의 상처를 치유해 가는 이야기를 춤과 노래, 유쾌한 타악으로 표현했다. 이틀 전 내린 폭설에도 불구하고 공연에는 180여명의 시민들이 찾아줘 성황을 이뤘으며 관람을 마친 시민들은 다양한 모습과 생각을 가진 주변 이웃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따뜻한 내용이었다고 평했다. 파주시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으로 평소 시민들의 관심이 적었던 다문화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였을 뿐 아니라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 차별받고 있는 이웃들을 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지난 23일 시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론연극 ‘파주도 모여서 바꿔보는 일상’을 성황리에 마쳤다. 2017년 문화예술진흥기금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연극프로젝트는 경기문화재단과 교하도서관이 후원하고 연극공간 ‘해’의 협력으로 이뤄졌다. ‘파주4.0.10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당신의 파주 살이는 안녕하십니까?’란 질문으로 시작돼 진행자들과 5개월여 간에 워크숍 과정을 통해 만들어졌다. 파주 살이 10개월 차부터 10년차 참가자들의 삶에서 체감되는 ‘파주라서, 신도시라서, 엄마라서 좋고 행복하지만 동시에 그 때문에 힘들고, 미안하고 불안한’ 솔직한 일상의 이야기로 구성됐고 관객과 함께 파주 살이의 추억들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그간 교하도서관은 책 중심으로 동네사람, 지역독서협의체와 함께하는 북데이트, 파주라이프, 출판사, 도서관 말걸다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만나고 소통해 왔다. 프로젝트를 총괄한 김현정 연출(연극공간-해 공동대표)은 “파주를 좀 더 행복한 삶의 공동체로 만들기 희망하는 ‘파주도 모바일’ 프로젝트가 앞으로도 계속 파주에서 지속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국토교통부가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공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공모를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으로 명칭 변경하고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른 청년주택, 재정착임대주택 공급 등 공공성을 강화한 공모를 추진하고 있다. 공모는 정부의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라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동의율, 수요자 중심의 사업실현가능성 평가를 위한 임대시세/매수가격 비율 및 임대사업 적합성 지표, 공공지원민간임대 수급 균형을 위한 지역간 균형 확보에 대한 수급균형 지표를 신설했다. 또한 재정착임대 공급 계획 지표도 신설해 공급 계획 수립시 가점을 부여했다. 파주시와 문산3리지구 조합은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 공모를 위해 사업성확보에 대한 정비계획 변경과 우선협상대상자로 대한토지신탁 선정, 시공사인 제일건설 참여의향 등 모든 사전절차를 준비해왔다. 공모 일정은 파주시가 2018년 1월 31일까지 조합에서 신청을 받아 관련서류 취합 후 자체평가해 경기도에 제출하고 경기도 심사를 거쳐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에서 최종 현장실사를 해 내년 3월 말 선정·발표된다
파주시는 300세대 이상 의무관리 공동주택 단지 내 어린이집에서 과도한 임대료를 받는 아파트 단지에 시정 명령을 통해 임대료를 개선했다고 26일 밝혔다. 공동주택관리법 제18조제2항 및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제54조에 따라 어린이집의 안정적 운영, 보육서비스 수준의 향상 등을 고려해 임대차계약기간은 3~5년으로 하고 임대료는 보육료 수입의 5% 이내로 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단지에서 관리규약의 임대료 기준보다 높게 임대계약을 체결해 어린이 보육의 질을 떨어뜨리는 등 집단민원으로 개선을 호소하고 있어 전수조사를 거쳐 32개 부적정 단지에 대해 연간 4천200여만 원의 임대료를 개선시켜 보육서비스의 안정화를 유도하여 입주민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공동주택관리의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파주시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이 헤이리 신양전시관에서 개설 중인 ‘서울대학교 파주 창의예술교육과정’이 지난 23일 학생과 학부모, 파주시와 서울대학교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제4기 수료식을 가졌다. 서울대학교 파주 창의예술교육과정은 파주시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이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에서 출발한 통합예술교육과정으로 2016년 제1기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3기까지 144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번 제4기는 지난 8월 입학해 12월 말까지 참여한 49명의 학생이 수료증을 받았다. 백찬호 파주시 문화교육국장은 “이번 과정이 보통의 학원처럼 성적 위주가 아니라 학생들 스스로 하고 싶은 것을 찾아내서 더욱 행복해지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료식 후에는 참석자들 모두 학생들의 작품이 걸린 전시회를 함께 둘러보면서 서로를 격려하고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018년 제5기 교육과정은 초등학교 4·5·6학년(2018학년도 기준)을 대상으로 내년 1월 18일까지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대학교 파주 창의예술교육과정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
파주시가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17년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사업 시·군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사업은 경기도의 역점사업으로 공사감리자가 지정되지 않는 건축신고 대상 소규모 건축물에 대해 부실공사 우려 등의 문제점을 보완코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실무경험이 풍부한 관내 건축사가 무상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공사착공부터 준공 때까지 수시로 현장 출장해 철근배근 실측 등의 공사감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주시는 2011년 파주지역 건축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현재까지 5천800여건에 이르는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사업을 진행했으며 올해도 지역 건축사의 적극적인 참여로 사업실적 100% 달성과 기술지도 우수사례 및 현장답사 실적이 우수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파주시 관계자는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까지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파주지역 건축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건축행정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해 살고 싶은 도시, 안전하고 깨끗한 파주를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공무원노동조합에서는 12.22일 부시장실을 방문해 파주시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기탁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파주시공무원노조위원장은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니 주변의 불우한 이웃을 돌아보게 되었고, 파주시공무원노동조합의 작은 도움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면서, 더불어 함께사는 행복한 파주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파주시장권한대행 김준태 부시장은 “파주시공무원노조가 출범초기에 어려운점도 있지만 지역사회와 함께가는 따뜻한 온정의 모습을 보게되 기쁘고, 나눔을 실천하는 것처럼 노사의 공동목표 주민 공공복리 추구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파주시공무원노조가 기탁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파주지역 불우이웃에게 지정 기탁 된다.파주시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9월말 명절에도 출범식 축하 격려금을 쌀 145포를 구입하여 관내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하는 등 지역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힘쓰고 있다.
농협은행 파주시지부(지부장 이장성)는 12월 21일 파주시 관내 두일중학교에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진행했다. 1학년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금융상식과 전자금융사기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높은 참여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이장성 파주시지부장은 “농협은 앞으로 학생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 소외 계층과 기업체와 단체의 소속 임직원 및 가족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금융교육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도록 하겠다” 밝혔다.
파주시는 21일 농촌진흥청 농자재산업과 임영주 주무관을 초빙해 관내 농업인, 농약 판매 관계자, 관련 공무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1월 1일 시행되는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 PLS) 교육을 실시했다.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란 국내 사용등록 또는 잔류허용기준(MRL)이 설정된 농약 이외에 등록되지 않은 농약은 원칙적으로 사용을 금지하는 제도를 말하며 2016년 12월 31일부터 견과종실류 및 열대과일류를 대상으로 우선 적용했으며 2019년 1월 1일부터 모든 농산물에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관리를 위해 강화되는 농약 안전관리 제도를 반드시 숙지하고 농업인은 농약 사용시 정확한 정보를 확인해 사용 목적과 시기에 맞게 사용 횟수를 지켜서 사용해야한다”며 “농약 판매 관계자는 농약안전사용기준을 확인해 정확하게 처방하고 판매해야한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PLS제도 시행에 있어 농작물에 등록되지 않은 농약 사용으로 불이익을 받는 농가가 없도록 2018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필수과목으로 편성하는 등 1년 동안 지속적인 홍보과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원장 이수종)은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한 '2017년 직업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올해 최초로 부여되는 최우수 훈련기관 5년 인증으로 선정됐다. 정부지원 직업훈련사업의 품질관리를 위해 마련된 ‘훈련기관 인증평가’는 훈련기관의 기관 건전성과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 하여, 인증을 받은 훈련기관만 주요 정부지원 직업훈련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제도이다. 경기인력개발원장은 "2016년 우수인증에 이어, 2017년 최우수 훈련기관의 선정을 통해 경기인력개발원의 우수한 인프라와 교육역량을 대외적으로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기업에서 요구하는 수요자 중심 맞춤훈련을 통해 산업현장에 특화된 전문기술 인력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경기인력개발원에서는 올해 6개 공과(기계,자동화,전기,정보통신,차량,건축) 20개 과정의 기능사, 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인력을 수요 기업으로 취업 알선하고 있으며, 또한 현재 2018년도 국비지원 전문기술 교육생을 모집 중에 있다. 구인상담 및 입학 문의는 전화 031-940-6800 또는 홈페이지(http://kg.korchamhrd.net)를 참조하면 된다.
파주시는 공공건축물, 공공공간을 조성할 때 시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의 내용을 담은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를 개정, 22일 공포한다.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CPTED:셉테드)이란 ‘자연적 감시’와 ‘접근통제’ 등 기본원칙을 중심으로 어두운 골목길에 CCTV, 가로등을 설치하거나 외진 곳의 담벼락을 없애는 등 도시환경 정비로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 불안감을 줄이는 자연적 범죄예방 기법이다. 개정을 통해 파주시가 시행하거나 파주시가 위탁 운영한 건축물 또는 도시공간 조성사업에 대해선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기본원칙과 기준을 적용하도록 해야한다.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추진을 위해 관내 경찰서 및 교육지원청 등 공공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고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에 파주경찰서 셉테드 업무 담당 경찰공무원을 당연직 위원으로 선임, 전문성과 효율성을 확보하도록 했다.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조례 개정으로 공공공간에 자연적 감시 확대를 통해 아동과 여성 등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더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2017년 경기도 범죄예방 환경디
파주시가 광명시와 지난 20일 광명동굴에서 지역경제 및 문화·관광 활성화를 내용으로 한 상호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과 이춘표 광명시 부시장을 비롯한 양 지자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양 시는 광명동굴을 통한 파주시 농특산물 판매 및 홍보, 문화관광 및 지역경제 발전 도모와 상호 발전 등을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광명시 학교급식에 친환경 한수위 파주쌀 공급을 내용으로 한 2013년 첫 협약에서 발전해 지역경제·문화·관광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한 본 협약을 통해 양 지자체가 더 한층 발전하는 상생의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춘표 광명시 부시장은 “양 시가 정책 · 정보를 서로 공유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실있고 지속 발전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라고 강조하였다. 협약을 통해 매년 100만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수도권 대표관광지인 광명동굴에 파주시 대표 농특산물을 입점 · 판매하여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이와 더불어 문화 ·관광 · 지역발전 사업의 기술 · 경험을 공유하고 발전시켜 지자체간 협약의 우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 운정3동은 지난 19일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영세)’ 와 ‘운정3동(동장 최영목)’, ‘파주광탄도토리협동조합(이사장 송기진)’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복지공동체 활성화 지원 공모 선정 사업인 『두부사려 똑! 똑! 똑!』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부사려 똑! 똑! 똑!』은 경기도 복지재단 복지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된 사업으로 의제 발굴 교육, 토론, 유관기관 간담회를 통해서 각 기관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사업계획을 추진했다. 『두부사려 똑! 똑! 똑!』 사업은 장단콩으로 만든 두부 2모를 관내 어려운 환경의 학생자원봉사자 등에게 지원하고 한 모는 학생 가정이, 다른 한 모는 장애인 및 독거어르신 등 어려운 가정에 배달하며 안부 확인 및 정서적지지 등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파주 우수 농산물인 장단콩으로 만든 두부가 지역사회를 엮어 주는 매개체 역할을 하며 단순 식품 배달 사업을 넘어 이웃과 함께 행복을 추구하는 공동체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식에서는 각 협약 기관이 『두부사려 똑!똑!똑!』사업이 널리 홍보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파주광탄도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