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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무건리훈련장 갔다가 혼쭐난 시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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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위원장 이성철) 소속 행정사무감사 위원들이 11일 무건리훈련장의 포사격 때문에 불안에 떨고 있는 법원읍 웅담1리 마을회관을 찾았다. 주민들은 여기 의원님들이 나오셨는데 솔직히 우리는 불만이 많다. 주민들 모아놓고 의견을 듣는다고 실제 좋아지는 게 눈곱만큼도 없는데 이걸 뭐하러 합니까?”라고 성토했다.

 

 주민들은 웅담리는 군인들 때문에 동네가 발전을 못 하고 있다. 오죽하면 지난번에 시장님한테 우리가 차라리 마을을 떠날 테니 이주단지를 만들어 달라고 얘기했다. 웅담리가 날이 갈수록 점점 더 폐허가 되는 이유가 훈련장 영향도 있지만 군부대가 너무 많은 게 원인이다.”라고 주장했다.

 

 주민들은 또 우리가 육군 제1군단장한테 이렇게 말했다. 장성급들이 여기(웅담리) 와서 사격 소리를 들어보는 등 한 달만 생활을 해보고 그런 다음 주민들하고 대화를 하자. 저기(무건리훈련장)서 사격하면 진동으로 웅담초교 앞에 세워져 있는 차에서 경보음이 울릴 정도이다.”라며 시의원들에게 확실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도시산업위원들은 주민들의 비판에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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