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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아무렇게나 답변하는 공무원에 따져묻지 않는 시의원”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이 추가경정예산 심의에서 파주시 복지정책국 이미경 국장에게 파주시가 용주골 성매매 집결지역에 있는 여성들을 상담을 통해 직업을 전환시키는 등 탈성매매 정책 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에 따른 사업성과 통계가 있는가?”라고 물었다.

 

 이미경 국장은 직원과 이마를 맞댄 결과 탈성매매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는 게 이 사업의 궁극적인 목적이고 취지인데 통계는 가지고 있지 않다.”라고 답변했다.

 

 파주시가 성매매 여성을 상담해 직업을 전환시키는 데 쓰는 예산은 총 346,492,000원이다. 이중 운영사업비에 160,780,000, 성매매 피해자 구조지원사업에 48,571,000원 그리고 파주읍 연풍2리 마을회관에 현장상담사무소를 두고 상담, 의료, 법률, 기술교육, 직업훈련, 심리치료프로그램 등에 137,141,000원을 사용하고 있다.

 

 그럼에도 이미경 국장은 사업성과 통계가 없다고 답변하고, 윤희정 시의원은 사업을 하는데 왜 통계가 없는지 그 이유를 더 이상 따져 묻지 않았다. 취재진이 해당부서에 거짓 답변을 지적하자 담당 직원은 잘못된 답변이었음을 시인했다.

 

 제218회 파주시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가 611일부터 19일까지 실시된다. 행정사무감사에서 공무원은 증인 선서를 하게 된다. 아무렇게나 답변하면 처벌을 받는다. 그리고 거짓말을 따져묻지 않는 시의원은 처벌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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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반대에도 언론플레이 집착하는 파주시… 시장실 몰려가 항의 연풍리 주민들이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따른 김경일 시장과의 면담 내용을 언론에 보도하지 말 것을 요청했음에도 파주시가 이를 무시하고 보도자료를 배포하자 시장실과, 소통홍보실, 여성가족과 등을 차례로 방문해 강력 항의했다. 최근 파주시의 성매매집결지 폐쇄로 인한 주민 불편에 대해 김경일 시장과 면담을 했던 연풍2리 노성규 이장 등 주민 6명은 28일 오전 파주시청을 전격 방문해 간담회 당시 김경일 시장과 화이팅을 하는 단체사진을 제안했던 여성가족과 한경희 과장의 사과와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 회수를 요청했다. 특히 영문도 모른 채 찍힌 사진을 정치적으로 사용하지 말 것을 엄중 경고했다. 이와 관련 대추벌생존권대책위(공동대표 권정덕, 최부효)는 28일 김경일 시장의 꼼수 소통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책위는 성명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파주출판도시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김경일 시장에게 ‘법에도 눈물이 있다. 무조건 쫓아내는 게 능사가 아니다.’라고 질책했는데도 김경일 시장은 소통은커녕 집결지와 직접적 관련이 없는 주민들과 보여주기식 간담회를 갖고 화이팅 단체사진을 찍어 보도자료와 정치적 용도에 활용하는 데 급급했다.”라며 더불어민주당은 꼼수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