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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자치행정국장은 이런 말도 했습니다.


파주시 청렴도 하락과 관련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최유각 위원장이 청렴도 공무원은 물론 우수공무원의 해외연수도 반으로 줄여 각성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 것 아니냐며 방경수 자치행정국장의 생각을 물었다.

 

 방 국장은 일단 뭐 그런 측면에서 고려해 볼 필요가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파주시가 이렇게 발전하는 것은 다수의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가 있기 때문에 인센티브가 더불어서 더 확대돼야 되는 측면도 있다. 인센티브와 페널티를 양면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싶다.”라고 말했다.

 

 최유각 위원장은 그래서 그 의견을 공감하기 때문에 복지포인트도 3등까지 더 많이 올리고 연가보상비도 다 드리지만 안된 거에(청렴도 하락) 대해서는 집행부도 페널티를 받아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198012월 공직에 임용된 방경수(57) 국장은 1년 장기교육을 마치고 이번 18일 상반기 정기인사 때 자치행정국장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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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의 여성친화도시와 성매매집결지 폐쇄 김경일 파주시장은 24일 CBS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해 ‘파주시는 지금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른바 용주골이라고 불리는 성매매집결지 정비도 2023년 제1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처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김 시장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개혁신당 천하람 당선자는 “여성친화도시를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슬로건이지 그 자체(성매매집결지 폐쇄, 성인 페스티벌 반대)가 공권력 행사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공권력의 행사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 있을 때만 개입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 거야. 성적인 문화 무조건 막을 거야’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자의적인 공권력 행사이다.”라고 반박했다. 천하람 당선자의 이같은 반박은 ‘성매매는 불법인 만큼 그 법률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면 되는 것이지,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주장하는 것은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셈법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성차별을 받지 않는 남녀평등을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