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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위생

파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센터장 김장호) 3~4월 위생 특화사업 후드를 부탁해를 추진한다.

 

 ‘후드를 부탁해는 외부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주방 후드 배기구 청소 및 올바른 관리 방법을 교육해 쾌적한 조리 환경 조성 및 조리 종사의 안전 강화를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올해 425개 등록급식소 중 80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후드 내부에 쌓인 기름과 오염물질 제거를 함으로써 화재 위험을 낮추고 배기성능을 개선해 이산화탄소와 냄새, 증기 등 유해물질 배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위생과 관계자는 급식소의 위생과 안전은 어린이와 종사자의 건강을 지키는 기본이라며 “2024년 특화사업 중 가장 관심이 높았던 후드를 부탁해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조리 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사업팀(031-930-0087)으로 문의 하면 된다.

 

 파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관내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 유치원 및 아동복지시설과 50인 미만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등록하여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등 급식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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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서 ‘한국입양인 평화대축제’ 열린다 ‘2025 한국입양인 평화대축제’가 오는 6월 파주의 반환 미군부대 캠프하우즈에서 열린다. 세계 각국으로 떠났던 한국입양인 등 3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인 평화대축제는 미국의 비영리법인 미앤코리아와 한국의 추진위원회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2025 한국입양인 평화대축제 추진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은 미앤코리아 김민영 대표와 윤후덕 국회의원이 맡았다. 그리고 최유각, 최창호, 박은주, 손성익, 이진아 파주시의원이 운영위원을, 세계 각국에서 추천된 입양인 10명 등 총 60여 명이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특히 한국에서 추천된 50명의 추진위원은 한국을 찾은 입양인들 앞에서 ‘아리랑’과 ‘고향의 봄’ 등을 합창할 예정이다. 캠프하우즈는 한국전쟁과 함께 1953년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리에 미 해병대 사령부로 자리잡았다가 2007년 반환되었다. 이 자리에 2018년 입양인들의 고향으로 불리는 ‘엄마 품 동산’이 준공되었다. 추진위는 이곳에서 평화대축제를 여는 것은 현대사에서 그 의미가 매우 깊다며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파주시의회 여야 의원들로 구성된 운영위원들은 22일 오전 파주시 담당부서의 안내를 받아 공연장과 뮤지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