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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마음으로’…파주 법원읍 어르신들의 작품 보러 오세요

1021일부터 111일까지 파주시 법원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금곡작은도서관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어르신들의 문화생활 참여와 건강한 노년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로, 금곡작은도서관의 주최하에 마련됐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법원읍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독서를 통해 자연과 인생에 대해 깊이 고찰한 후 창작한 미술 작품들이다.

 

 전시를 기획한 관계자는 어르신들께 건강한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고령의 어르신들이 손수 준비하신 작품을 통해 세대를 아울러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양성원 법원읍장은 법원읍 어르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작품인 만큼 많은 주민들이 관람해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 및 장소 제공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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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벌 이계순 『나는 포주다』 발간 『나는 포주다』의 저자 이계순은 책머리에서 “나는 포주다. 나는 포주라는 걸 자랑스러워한 적은 없지만 결코 수치스러워한 적도 없다. 먹고 살려다 보니, 자식들 키우려다 보니, 어쩌다 여기까지 왔을 뿐이다. 이 삶을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도, 아쉬움도 남지 않는다. 어떤 삶이든 한번 결정되면 어떤 경우에도 바꿀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아가면서, 나의 뒤안길을 되돌아본다.” 라며 회고했다. 이계순은 1953년 춘천에서 태어났다. 이계순은 춘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날 처음 만난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고 어린 나이에 임신까지 했다. 그리고 결혼해서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낳아 길렀다. 연애 당시 복싱 특기생으로 대학에 합격했던 남자친구는 대학도, 가정 생활도 포기한 채 밖으로만 돌다가 건달 세계로 들어가 평생 아내를 힘들게 했다. 그런 과정에서 남편 부하로 있던 한 건달의 도움을 받아 포주라는 직업을 알게 됐다. 이계순은 자서전을 쓰게 된 이유를 이렇게 적었다. “우리한테 범법자라는 프레임을 씌운 채 인간 대우를 안 하는 김경일 파주시장에게 너무 분하고 원통하고 억울해서다. 김경일 시장은 포주와 종사자들의 삶을 들여다본 적도 없으면서, 권력만 쥐고 휘두르며, 공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