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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한빛도서관,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특강 개최

파주시 한빛도서관은 한강 소설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문학 특강으로 한국문학의 봄은 온다세계문학 읽기-노벨문학상 작가들을 운영한다.

 

 ‘한국문학의 봄은 온다1026() 10시에 홍혁진 엠디랩프레스 에디터가 강사로 나서 2010년부터 현재까지 한국문학의 베스트셀러 동향과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에 대해 살펴보고 한국문학을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안내한다.

 

 ‘세계문학 읽기노벨문학상 작가들1116일과 2310시에 로쟈 이현우(로쟈의 세계문학 다시 읽기저자)가 강사로 나서, 2022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아니 에르노 작가의 남자의 자리와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작품세계를 탐독하고 작품의 주제와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한빛도서관 누리집(https://lib.paju.go.kr) 참고하거나 프로그램 담당자(031-940-5776)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빛도서관 담당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문학을 좀 더 쉽게 접하고 책과 도서관에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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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장애인 통행로 가로막아도 모른척” 파주시의회가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시의회 청사에 설치한 경사로 관리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파주시청 공무원들이 에너지 절약과 미세 먼지 저감,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차량5부제를 피해 시의회 주차장 등 장애인 경사로 입구에 주차하고 있어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편의증진법)과 도로교통법 제32조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철저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21일 아침 파주시청 문화예술과 소속 두 팀장이 파주시의회 청사에 설치된 장애인 휠체어 경사로(통행로) 입구에 주차했다. 곧이어 시의회 직원들이 시청 공무원에게 연락해 출입로가 막히지 않게 옆으로 이동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여전히 휠체어가 지나가기는 어려운 상태다. 이날은 차량5부제 끝자리 번호가 2번과 7번이다. 두 팀장의 차량이 모두 해당된다. 편의증진법 제8조 편의시설의 설치 의무는 ‘공공기관, 공공시설, 다중이용시설의 건축주나 관리주체는 장애인 등이 이용하기 위한 편의시설(경사로, 출입구 접근로)을 설치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설치된 경사로 등 편의시설 앞에 주차를 해 휠체어 이동을 방해할 경우 ‘도로교통법 제32조(주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