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파주소방서, 경기도의회 안명규 의원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


파주소방서(서장 이상태)26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안명규 의원을 파주소방서 일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예소방서장 위촉식은 관내 도의원과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방정책에 대한 이해증진을 통해 향후 의정 활동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안명규 의원은 경기도의회 활동을 통해 평소 소방 여건 개선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올해 진행된 도의원 간담회를 통해 소방서와 꾸준히 소통했다.

 특히 의용소방대 활동 차량 지원과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의 환경과 처우 개선에 힘써왔으며 지역안전망 구축에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된 안명규 의원은 현안업무 회의 모범 공무원 표창장 수여 현장 출동부서 및 내근 근무자 격려 금촌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 등 파주소방서 명예소방서장으로서의 일정을 소화했다.

 안명규 의원은파주소방서의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돼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경험과 소중한 시간이었다앞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소방공무원의 복지와 소방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오늘의영상





“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