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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 파주시 운정6동 가족 파크골프 대회 개최



파주시 운정6동 가족 파크골프 대회가 오는 22일 심학산 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다.

 

 파크골프 대회는 운정6동 주민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행사로, 상반기에는 가족 파크골프 대회가 하반기에는 아파트 단지 대항전 파크골프 대회가 열린다.

 

 대회에는 30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되며, 10등까지 상품이 수여된다. 파크골프 대회 외에도 초롱꽃마을과 물향기마을로 이뤄진 운정6동 가족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초롱꽃물향기 나들이행사가 진행된다.

 

 ‘초롱꽃물향기 나들이에서는 풍선아트, 얼굴 그림(페이스페인팅), 거품 놀이, 다육이 화분 심기, 거리공연, 경품권 추첨 등이 진행된다.

 

 김진우 운정6동장은 가족 파크골프 대회가 가족 간 화합뿐만 아니라 자녀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 파크골프의 저변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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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 대추벌의 김경일 삼행시 파주시가 연풍리 성매매집결지를 폐쇄하겠다며 늦은 밤 마을 입구를 막고 성구매자를 차단하기 위해 나섰다. 이에 연풍리 주민들은 생활 불편은 물론 마을 이미지가 크게 훼손당하고 있다며 공무원이 지키고 있는 마을 입구 현장에 집회신고를 내 맞불시위를 벌이고 있어 향후 물리적 충돌이 우려되고 있다. 파주바른신문은 주민들의 주장이 담긴 손팻말을 세 차례에 걸쳐 보도한다. 11일 밤 10시 연풍2리 마을 입구에 경찰버스가 도로에 줄지어 섰다. 곧이어 대추벌 주변 상인 등 마을 주민들이 ‘연풍지역활성화대책위원회’라고 쓰인 붉은색 조끼를 입고 집회장소에 모였다. 경찰은 양쪽의 마찰을 우려해 경찰병력으로 가림막을 만들어 파주시와 주민을 분리했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이 항의하는 소동도 벌어졌다. 주민들이 목에 걸고 나온 손팻말 중 하나는 ‘김경일 삼행시’다. 김경일 파주시장의 이름을 삼행시로 풍자한 것인데, “김샜다. 경선은 끝났다. 일찌감치 집으로…’ 돌아가라는 내용이다. 2026년 지방선거에 김경일 시장이 민주당 공천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그리고 시장 자신은 불법 음식점에 가서 식사를 하고 그곳을 맛집으로 소개한 책을 만들어 팔면서도 정작 국가의 묵인 아래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