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오는 14일까지 ‘2024년 아열대작물 재배교육’ 교육생을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024년 아열대작물 재배교육’은 폭염·극한호우 등 이상기후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파주지역의 신소득 작물을 개발하고, 청년‧여성 등 미래세대를 위한 농업체계를 구축하는 교육이다.
교육은 6월 17일과 24일에 진행되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파주시 평생교육포털(https://lll.paju.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향재 도시농업과장은 “기후 온난화에 따른 아열대 작물 재배농가 증가 추세에 대응하고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아열대 재배 교육에 관심 있는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