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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광고협회, 해마다 꾸준한 사랑의 이웃돕기

파주시 적성면(면장 김인기)은 지난 12일 파주시광고협회(경기도옥외광고협회 파주시지부)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파주시광고협회는 파주시 관내 옥외광고물등의 효율적인 관리와 옥외광고업의 건전한 발전 및 종사자의 품위 향상을 통하여 도시미관 및 옥외광고문화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협회로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몸소 실천해 왔다.

 

 한기황 파주시광고협회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함께 행복한 삶을 누렸으면 한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김인기 적성면장은 해마다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덕분에 지역사회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도움이 절실한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적성면 소외이웃 및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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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의 여성친화도시와 성매매집결지 폐쇄 김경일 파주시장은 24일 CBS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해 ‘파주시는 지금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른바 용주골이라고 불리는 성매매집결지 정비도 2023년 제1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처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김 시장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개혁신당 천하람 당선자는 “여성친화도시를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슬로건이지 그 자체(성매매집결지 폐쇄, 성인 페스티벌 반대)가 공권력 행사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공권력의 행사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 있을 때만 개입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 거야. 성적인 문화 무조건 막을 거야’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자의적인 공권력 행사이다.”라고 반박했다. 천하람 당선자의 이같은 반박은 ‘성매매는 불법인 만큼 그 법률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면 되는 것이지,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주장하는 것은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셈법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성차별을 받지 않는 남녀평등을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