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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사과연구회, ‘사랑의 사과 나눔 행사’ 실시

파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현철)는 파주시사과연구회(회장 이창환)가 지난 10일 코로나19로 고생하는 보건소 근무자와 봉사자를 위해 사랑의 사과즙 70박스를 파주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사과 나눔 전달식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이창환 파주시사과연구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 행사는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공유농업실천의 일환으로써 사과연구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됐다.

 

 파주시사과연구회는 사과를 재배하는 농업인들이 기술교류 및 정보공유를 위해 운영되는 단체로 파주시 사과의 품질 향상과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창환 파주시사과연구회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많은 파주 시민들이 희망을 가지고 힘든 시기를 이겨나갈 수 있도록 사랑의 사과 나눔 행사가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청정지역 파주에서 최고품질의 사과를 제공하고자 품질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모든 회원이 파주사과재배농가로서 자긍심을 갖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순근 스마트농업과장은 사랑의 사과 전달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파주시사과연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파주시도 파주 사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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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께 거짓말한 김경일 시장을 국회에 고발합니다” 대추벌 성노동자모임 자작나무회(대표 별이)는 25일 오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4일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북부 ‘타운 홀 미팅’에서 김경일 파주시장이 성매매집결지 현황을 거짓 보고하고 그나마 현재 남아 있는 사람들은 정상적인 사람들이 아니라며 모욕적 언행을 했다며 파주시장을 규탄했다. 자작나무회는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대해 ‘법에도 눈물이 있다.’ ‘무작정 내쫓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럼에도 파주시는 재개발구역으로 묶여 있는 성매매집결지를 막대한 예산을 들여 거점시설을 만드는 등 우리를 강제로 쫓아내고 있다. 이에 더해 김경일 시장은 강제로 건물을 철거하는 것뿐만 아니라 성노동자의 생존권 저항을 고소 고발하는 등 무력을 일삼고 있으면서도 대통령 앞에서는 전혀 무력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자작나무회는 또 “파주시는 성매매집결지 폐쇄 운동이라는 명분으로 밤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마을 입구를 봉쇄하는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무력으로 차단해 사실상 감금 상태에 있다. 그럼에도 대통령께 경찰 지원을 요청한 것은 우리 성노동자들을 이용해 자신의 정치적 성과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