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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GC녹십자의료재단 업무 협약식 체결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지난 28GC 녹십자의료재단과 임시선별검사소 2(운정, 문산)의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종환 파주시장을 비롯해 이은희 GC 녹십자의료재단 이사장, 강우봉 GC셀 상무 등이 참석했다.

 

 파주시와 GC 녹십자의료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진의 피로도를 줄이는 동시에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PCR 검사를 통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파주시는 기존 임시선별검사소 2(운정, 문산) 부지와 진단검사비(국비), 중수본 파견의료인력 등을 지원하고, GC 녹십자의료재단은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파주시의 임시선별검사소의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역을 통해 시민들이 살기 좋은 파주시를 만들 것이라며 양 기관 간의 상호교류를 통해 더 깊은 협력 관계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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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벌 이계순 『나는 포주다』 발간 『나는 포주다』의 저자 이계순은 책머리에서 “나는 포주다. 나는 포주라는 걸 자랑스러워한 적은 없지만 결코 수치스러워한 적도 없다. 먹고 살려다 보니, 자식들 키우려다 보니, 어쩌다 여기까지 왔을 뿐이다. 이 삶을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도, 아쉬움도 남지 않는다. 어떤 삶이든 한번 결정되면 어떤 경우에도 바꿀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아가면서, 나의 뒤안길을 되돌아본다.” 라며 회고했다. 이계순은 1953년 춘천에서 태어났다. 이계순은 춘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날 처음 만난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고 어린 나이에 임신까지 했다. 그리고 결혼해서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낳아 길렀다. 연애 당시 복싱 특기생으로 대학에 합격했던 남자친구는 대학도, 가정 생활도 포기한 채 밖으로만 돌다가 건달 세계로 들어가 평생 아내를 힘들게 했다. 그런 과정에서 남편 부하로 있던 한 건달의 도움을 받아 포주라는 직업을 알게 됐다. 이계순은 자서전을 쓰게 된 이유를 이렇게 적었다. “우리한테 범법자라는 프레임을 씌운 채 인간 대우를 안 하는 김경일 파주시장에게 너무 분하고 원통하고 억울해서다. 김경일 시장은 포주와 종사자들의 삶을 들여다본 적도 없으면서, 권력만 쥐고 휘두르며, 공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