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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보당 김재연 대선 후보 “노태우 통일동산 안장은 몰역사적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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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진보당 김재연 대선 후보가 군사쿠데타로 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을 한 고 노태우 씨의 파주 통일동산 안장을 비판하고 나섰다.



진보당 김재연 대선 후보는 12일 파주시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독립운동가이자 민주화운동가로 활동했던 장준하 선생이 영면해 있는 통일동산에 5.18 광주민중을 학살한 노태우 씨를 문재인 정부가 국가장으로 결정하고 통일동산 안장을 파주시가 받아들인 것에 대해 참담하고 개탄스럽다.”라고 규탄한 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전두환 미화 발언과 이재명 후보의 노태우 국가장 존중 발언도 쉽게 넘길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재연 후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우리는 무기를 가졌습니다. 조국을 찾아야 한다는 목표물을 똑바로 겨냥한 젊음이란 무기입니다. 조국애를 몰라서 조국을 귀하게 여기지 못했고, 조국을 귀중하게 여기지 못하여 우리의 선조들은 조국을 팔았던가. 우리는 또다시 못난 조상이 되지 않으련다. 나는 또다시 못난 조상이 되지 않기 위하여 이 가슴의 피눈물을 삼키며 투쟁하련다.”라는 장준하 선생의 말씀으로 오늘의 심정을 대신한다고 밝혔다.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는 1980년 대구에서 태어나 대일외국어고와 한국외대를 나와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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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 “피해자가 엄벌 탄원… 죄질 나빠 징역 2년 선고” 파주시청 육상부 김 아무개 전 코치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엄벌에 처해 달라는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고, 죄질도 나빠 원심 형량이 무겁지 않다며 1심 판결을 그대로 유지했다. 서울고등법원 제8형사부(부장판사 배형원)는 14일 오후 2시에 열린 선고공판에서 검찰과 피고인이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한 준강간미수 사건에 대해 모두 기각했다. 이에 따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이 지난해 10월 13일 판결한 징역 2년과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복지시설 등의 5년간 취업제한, 신상공개 등이 그대로 선고됐다. 재판부는 이날 “자신이 관리하는 선수를 강간하려고 한 행위는 죄질이 좋지 않은 데다 피해자가 엄벌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하는 등 처벌을 원하고 있고, 이 사건으로 인해 피해자가 상당한 성적수치심과 정신적 고통을 느낀 것으로 보여 원심의 형이 너무 가볍거나 무겁다고 볼 수 없다.”라고 밝혔다. 김 아무개 전 코치는 지난해 10월 고양지원에서 법정구속된 뒤 감형 선처를 호소하는 반성문을 항소심 재판부에 18차례 제출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피해자가 엄벌을 요구하고 있다며 반성문을 감형의 사유로 인정하지 않았다.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