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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자치행정위 ‘민주시민교육센터 내년 사업비 삭감’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위원장 박대성)는 3일 파주시가 시민단체에 맡겨 운영하고 있는 ‘민주시민교육센터’의 2021년도 사업비를 삭감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넘겼다. 상임위가 삭감한 예산이 예결위에서 통과되면 2021년도 민주시민교육센터 사업은 중단된다.

 자치행정위 박대성 위원장은 지난달 26일부터 문화교육국 등 자치행정위 소관 부서의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벌인 결과, 민주시민교육센터의 내년 예산 시비 9천5백만 원 중 필수적인 운영비를 제외한 사업비 6천4백44만6천 원을 삭감했다. 

 박대성 위원장은 예비심사에서 집행기관(평생학습과)에 민주시민교육센터의 불법 CCTV 설치 등 위법 사항에 대해 예결위 의결 전까지 조치해 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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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벌 이계순 『나는 포주다』 발간 『나는 포주다』의 저자 이계순은 책머리에서 “나는 포주다. 나는 포주라는 걸 자랑스러워한 적은 없지만 결코 수치스러워한 적도 없다. 먹고 살려다 보니, 자식들 키우려다 보니, 어쩌다 여기까지 왔을 뿐이다. 이 삶을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도, 아쉬움도 남지 않는다. 어떤 삶이든 한번 결정되면 어떤 경우에도 바꿀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아가면서, 나의 뒤안길을 되돌아본다.” 라며 회고했다. 이계순은 1953년 춘천에서 태어났다. 이계순은 춘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날 처음 만난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고 어린 나이에 임신까지 했다. 그리고 결혼해서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낳아 길렀다. 연애 당시 복싱 특기생으로 대학에 합격했던 남자친구는 대학도, 가정 생활도 포기한 채 밖으로만 돌다가 건달 세계로 들어가 평생 아내를 힘들게 했다. 그런 과정에서 남편 부하로 있던 한 건달의 도움을 받아 포주라는 직업을 알게 됐다. 이계순은 자서전을 쓰게 된 이유를 이렇게 적었다. “우리한테 범법자라는 프레임을 씌운 채 인간 대우를 안 하는 김경일 파주시장에게 너무 분하고 원통하고 억울해서다. 김경일 시장은 포주와 종사자들의 삶을 들여다본 적도 없으면서, 권력만 쥐고 휘두르며, 공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