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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기록의 주체가 되는‘파주기록학교’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1029일부터 1210일까지 마을기록 활동가 양성을 위한 파주기록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파주기록학교는 한신대학교 이영남 교수, 메모리플랜트 전미정 공동대표 등 마을기록과 관련한 탄탄한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됐다. 시민이 기록하는 마을아카이브, 아카이브를 위한 인터뷰 기술, 아카이브와 사진 등 기존 교양 수준의 마을아카이브 강좌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인터뷰 및 촬영 실습 등 심층적인 강의가 진행될 예정인다.

 

 강의 종료 후에는 면접을 통해 15명 내외의 마을기록활동가를 선발하며 2021년 상반기 교하·운정 신도시 기록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하반기에는 수집된 기록물 전시 및 출판을 기획하고 있다.

 

 신청접수 시작 후 며칠되지 않아 마감 될 정도로 주목을 받고 있는 파주기록학교는 그 동안 마을기록을 향한 중앙도서관의 노력들을 엿볼 수 있다. 올해 상반기 파주시 민간기록물 수집·관리 및 활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시민의 마을기록활동이 단순 봉사활동이 아닌 전문 인력으로써 거듭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그 첫 걸음이 파주기록학교인 만큼 앞으로 중앙도서관과 마을기록활동가의 행보가 기대된다.

 

 파주기록학교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paju.go.kr) 또는 전화(031-940-56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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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 휴대폰 대납 의혹 질문에… “허위사실 보도 법적대응” 김경일 파주시장이 건설업자에게 휴대폰 대납을 받았다는 공익제보와 관련 파주바른신문은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취재질문지를 비서실을 통해 전달했다. 이에 대해 김경일 시장은 2월 17일 ‘허위사실’이라는 답장을 보내왔다. 파주바른신문은 2월 27일 취재수첩을 통해 예고한 대로 김경일 시장의 입장을 아래와 같이 보도한다. 김경일 시장은 답변에서 “이른바 ‘제보’를 근거로 질의하신 내용은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허위사실입니다.”라며 휴대폰 대납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러면서 허위 사실 보도에 대한 법적 대응을 강력히 주장했다. “제보라는 미명하에 허위의 주장에 근거해 허위의 사실을 보도하는 것은 공익을 정면으로 훼손하는 일입니다. 귀사의 요청에 따라 사실 확인을 명확히 해드렸음에도 불구하고 귀사가 허위 제보에 기반해 허위사실을 보도할 경우, 이는 개인에 대한 명예훼손은 물론 공직선거법의 허위보도금지행위가 명확하므로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고지드립니다.” “대법원은 명예훼손과 관련하여 기자가 기사 내용을 통하여 명예훼손 행위를 하여 죄가 성립되지 않기 위하여는 기사 내용이 진실이라고 믿을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어야 하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