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6.7℃
  • 구름조금강릉 11.4℃
  • 맑음서울 7.0℃
  • 맑음대전 9.8℃
  • 맑음대구 10.9℃
  • 맑음울산 11.4℃
  • 구름많음광주 12.0℃
  • 맑음부산 11.9℃
  • 구름많음고창 11.5℃
  • 구름많음제주 15.0℃
  • 맑음강화 7.9℃
  • 맑음보은 8.8℃
  • 구름조금금산 9.7℃
  • 구름조금강진군 13.2℃
  • 맑음경주시 10.4℃
  • 맑음거제 12.6℃
기상청 제공

2020 대한민국 문화의 달 파주 비대면 개최

URL복사

파주시는 2020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파주에서 전면 비대면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파주시가 주최하는 2020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축제가 취소된 가운데 문화예술의 교류와 시민들의 문화 갈증 해소를 위해 전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문체부 공모를 통해 2020년도 개최도시로 선정된 파주시는 평화로 가는 길을 주제로 파주의 역사문화 명소에서 촬영한 16여 개의 공연과 기획영상 및 온라인토크쇼를 행사 기간동안 유튜브, 네이버 TV를 통해 송출한다.

 

 먼저 12일부터 공연 하이라이트 영상과 파주 출신 가수 윤도현이 파주 각 명소들을 소개하는 랜선으로 떠나는 파주문화여행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돼 16일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질 문화의 달 행사의 기대감을 높여줄 예정이다.

 

 본행사는 16일 오후 5시 문체부 장관, 파주시장의 응원영상과 총감독 인사말을 시작으로 재즈공연과 파주의 신비한 생태자원 DMZ를 소개하는 기획영상, 공중퍼포먼스 공연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송출된다. 17일에는


문화의 도시 파주의 현재와 미래 이야기를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풀어낸 파주 아트쇼가 생중계 되고 행사의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파주시립예술단의 합창극과 2021년 문화의 달 개최지인 충청남도의 인사말 및 공연영상이 송출된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 동안 운정호수공원에서는 사전접수를 받은 시민들의 소원이 담긴 소망등과 파주조각가협회의 조각작품이 전시되며 홍보챌린지, 관람인증이벤트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임수택 총감독은 올해 행사는 아쉽게도 비대면으로 진행하게 됐다라며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고 만날 수는 없지만 온라인을 활용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변화의 시작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활력을 찾으시기 바란다라며 파주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개최하는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애정 어린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는 1972년 이래 49회째를 맞았으며 2003년부터 지역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문화의 달 행사를 지역에서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 그 밖에 행사 프로그램, 참여 이벤트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2020 대한민국 문화의 달 공식홈페이지(www.culturemoo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늘의영상





여성 캐디 죽음, 회사는 책임 없나? 학교법인이 운영하는 법원읍의 한 골프장에서 근무하다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글을 회사 게시판 등 여러 곳에 남긴 후 극단적 선택을 한 고 배문희(27) 씨의 부모가 회사를 찾아가 딸의 억울한 죽음을 밝혀달라며 거칠게 항의했다. 그러나 회사는 그 원인을 노노갈등으로 몰아가는 등 모르쇠 답변으로 일관하다가 함께 동행한 파주여성민우회, 파주시민참여연대 등 시민단체와 이효숙, 최창호 파주시의원으로부터 회사가 모든 책임을 노동자에게 전가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부산에 살고 있는 고 배문희 씨 부모가 지난 10일 딸이 근무하던 골프장을 찾았다. 회사는 회의실로 안내했다. 고인이 유서 등 여러 곳에서 언급한 직장 상사 성 아무개 캡틴이 부모와 마주했다. 어머니 김옥자(53) 씨가 분을 삭이지 못한 채 딸을 살려내라고 울부짖었다. 아버지 배종훈(62) 씨도 캡틴에게 딸의 죽음에 아무런 관련이 없느냐며 다그쳤다. 캡틴은 관련이 없다고 대답했다. 파주여성민우회 고정희 사무국장은 “회사의 직장 내 괴롭힘으로 벌어진 일이다. 그럼에도 회사는 자꾸 노동자 간의 문제로 축소하고 있다. 회사가 언제 유족들한테 전화 한번 했는가? 부모님들이 오늘 이곳을 찾아오니까 유감을 표명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