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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시설관리공단, “NO플라스틱! 에코 그린공단“ 캠페인 실시



파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손혁재는 공단 각 사업장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NO플라스틱! 에코 그린공단’환경캠페인을 6월 23일부터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플라스틱 사용으로 인한 환경파괴와 폐플라스틱 처리문제가 전세계 공통과제로 대두된 가운데 UN 국제환경기준인 지속가능 개발목표인‘플라스틱 폐기물 저감 가이드라인’적극 실천을 위해 캠페인을 추진한다.


 주요내용은 ▲파주시청,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두원공대와 공동으로 재활용품 분리수거 개선을 위한‘NO플라스틱 캠퍼스 챌린지’참여 및 개선의견 제시, ▲NO플라스틱 추방 키오스크, SNS 등 미디어 매체 홍보, ▲인식개선과 자발적 참여유도를 위한 각 사업장 포스터 부착 및 포토존 운영, ▲‘세계 플라스틱 안 쓰는 날’기념 사업장별 환경 캠페인을 실시 하였다.


 공단은, 2019년부터‘잘가라 종이컵’,‘GOOD BYE 일회용품’을 주제로 일회용품 추방 캠페인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개인별 텀블러 지급으로 직원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통해 지속적인 플라스틱을 포함한 일회용품 발생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손혁재 이사장은“7월 3일 세계 플라스틱 안쓰는 날을 맞아, NO플라스틱 캠페인 적극 실천과 홍보활동을 지속 실시하고, 환경보호와 일회용품 안쓰는 공공시설물 운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임․직원이 한몸되어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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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의 파주 발전 방안과 비전을 묻고 싶다. 14일 오후 파주에서 ‘경기북부의 마음을 듣다’라는 주제로 타운홀미팅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 도움을 요청했다. 대통령은 “무엇을 어떻게 도와주면 됩니까?”라고 물었다. 김 시장은 “성매매업소 200곳 중 9개 업소가 남았는데 이걸 없애려면 정부의 도움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대통령은 다시 “그러니까 무엇을 도와주면 됩니까?”라고 되물었다. 김 시장은 “집결지에 경찰 상근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대통령은 고개를 갸우뚱했다. 더욱이 김 시장은 이날 70개 업소를 200개 업소라고 대통령에게 부풀려 보고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경기북부가 특별히 국가 전체를 위해서 피해를 입었는데 문제 해결을 비롯해 어떻게 하면 경기북부가 잘 발전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지적과 제안, 관련 부처의 의견을 들어보겠다.”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김경일 시장은 한국전쟁과 외국군대의 주둔으로 성산업 등 서비스산업이 형성됐다가 미군 철수와 함께 지역 경제가 무너져 현재까지 1960년대 모습으로 남아 있는 북파주 개발의 정부 지원을 촉구하는 것이 아니라 고작 집결지 상근 경찰을 요청한 것이다. 그래서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자신의 치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