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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교육·금연치료 받으면 흡연 과태료 감면

파주시는 오는 64일부터 국민건강증진법시행령이 일부개정됨에 따라, 금연구역 내 흡연으로 과태료 부과 대상인 사람이 1개월 내 금연교육을 이수하면 50% 감경, 6개월 내 금연지원 서비스 이수 시 전액 면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현재 금연구역 내 흡연자에게 금연구역 시설에 따라 10만 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금연교육 또는 보건소 금연클리닉, 금연캠프, 찾아가는 금연서비스, 병의원 금연치료 등의 금연지원 서비스를 받으면 과태료를 감면해 흡연자의 금연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파주시 금연구역에서 흡연행위 적발 시 과태료를 감면받으려면 금연교육 또는 금연지원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해 과태료 의견 제출 기한 내 참여 신청서와 유예기간 내에 교육 또는 금연지원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 이후 이를 증명하는 자료를 첨부해 과태료 감면 신청서를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과태료 부과 유예 : 금연교육 1개월, 금연지원 서비스 6개월간)

 

 적용제외 대상은 금연구역 내 흡연으로 최근 2년간 과태료 감면을 2회 이상 받은 사람과 과태료 체납, 과태료 부과 유예기간 중 다시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가 적발된 사람이다. 과태료 의견 제출 기한이 지나지 않은 사람은 감면 신청 가능하다.

 

 금연치료 금연상담과 관련 문의는 파주시 보건소 금연클리닉(031-940-5569)으로 하면 된다.

못하는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라며 파주시 공식 유튜브 중계를 통해 최대한 즐거움을 전달해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파주예총 사무국(031-944-339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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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발간하는 책… 사실관계 신중해야” “파주의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은 파주를 더 바르게 멀리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을 축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파리 마을이야기’는 파주의 보통이자 특별한 기록으로 우리 모두가 기억할 만한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역사의 기록으로 파주가 멀리 바르게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김경일 시장은 ‘장파리 마을이야기’ 발간 이유 중 하나를 파주의 과거와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주바른신문은 김경일 시장 취임 이후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간행물이 김 시장의 바람대로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있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그 첫 번째로 2022년 10월에 발간한 ‘장파리 마을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책에서 미군클럽 ‘라스트 찬스’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라스트 찬스는 리비교를 건너 장파리로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하여 부대로 복귀하기 전 들를 수 있는 ‘마지막 바’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한편으로 휴가를 나온 미군들이 맨 처음 접하는 클럽이었기에 ‘퍼스트 찬스(First chance)라고도 불렸다.” 그리고 이 클럽 건물을 최초 지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파주바른신문이 취재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