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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북한이탈주민 파주 평화투어 실시

파주시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지역주민과의 화합을 위해 파주 평화투어를 실시하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파주평화투어는 신규 전입한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관내 주요 관광지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 상·하반기로 나눠 총 2차례 진행하며 이번 상반기 평화투어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파주시협의회 자문위원과 함께한다.

 

 이번 투어는 614일에 진행되며 임진각 평화곤돌라 탑승체험 평화누리 공원 탐방 헤이리 영토박물관 독도 관람 등으로 구성됐다.

 

 파주시로 신규 전입한 탈북민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최근 전입한 순으로 참가자를 선발한다.

 

 한경준 파주시 평화협력과장은 탈북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와 평화통일을 준비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탈북민의 지역사회 적응력 향상과 남북 간 이질감 해소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에는 360여명의 북한이탈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파주시는 관내 탈북민의 정착지원을 위해 신규 전입 북한이탈주민 축하선물, 초기정착 물품지원과 교육비 지원을 하고 있으며 한마음 송년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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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벌 이계순 『나는 포주다』 발간 『나는 포주다』의 저자 이계순은 책머리에서 “나는 포주다. 나는 포주라는 걸 자랑스러워한 적은 없지만 결코 수치스러워한 적도 없다. 먹고 살려다 보니, 자식들 키우려다 보니, 어쩌다 여기까지 왔을 뿐이다. 이 삶을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도, 아쉬움도 남지 않는다. 어떤 삶이든 한번 결정되면 어떤 경우에도 바꿀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아가면서, 나의 뒤안길을 되돌아본다.” 라며 회고했다. 이계순은 1953년 춘천에서 태어났다. 이계순은 춘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날 처음 만난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고 어린 나이에 임신까지 했다. 그리고 결혼해서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낳아 길렀다. 연애 당시 복싱 특기생으로 대학에 합격했던 남자친구는 대학도, 가정 생활도 포기한 채 밖으로만 돌다가 건달 세계로 들어가 평생 아내를 힘들게 했다. 그런 과정에서 남편 부하로 있던 한 건달의 도움을 받아 포주라는 직업을 알게 됐다. 이계순은 자서전을 쓰게 된 이유를 이렇게 적었다. “우리한테 범법자라는 프레임을 씌운 채 인간 대우를 안 하는 김경일 파주시장에게 너무 분하고 원통하고 억울해서다. 김경일 시장은 포주와 종사자들의 삶을 들여다본 적도 없으면서, 권력만 쥐고 휘두르며, 공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