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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파주시 “해외입양인 미국 콘퍼런스 참가 평화공원 조성 발표”



파주시가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와 오클랜드에서 열리는 한국 해외입양인 경제 정책 콘퍼런스에 초청돼 해외입양인과 친생모를 위한 엄마 동산을 확장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방미 중인 문화교육국 황수진 국장은 22 버클리데이비드 브라워 센터에서 개최된 콘퍼런스에서 최종환 시장을 대신해 해외입양인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는 파주시의 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이날 모인 학자 입양인 200 명은 파주시의 발표에 박수를 보냈다


 콘퍼런스에는 최종환 파주시장이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으로 영상메시지를 전달했다. 방미단은 황수진 국장과 안승면 관광과장 5명이다



오늘의영상





“대통령께 거짓말한 김경일 시장을 국회에 고발합니다” 대추벌 성노동자모임 자작나무회(대표 별이)는 25일 오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4일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북부 ‘타운 홀 미팅’에서 김경일 파주시장이 성매매집결지 현황을 거짓 보고하고 그나마 현재 남아 있는 사람들은 정상적인 사람들이 아니라며 모욕적 언행을 했다며 파주시장을 규탄했다. 자작나무회는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대해 ‘법에도 눈물이 있다.’ ‘무작정 내쫓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럼에도 파주시는 재개발구역으로 묶여 있는 성매매집결지를 막대한 예산을 들여 거점시설을 만드는 등 우리를 강제로 쫓아내고 있다. 이에 더해 김경일 시장은 강제로 건물을 철거하는 것뿐만 아니라 성노동자의 생존권 저항을 고소 고발하는 등 무력을 일삼고 있으면서도 대통령 앞에서는 전혀 무력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자작나무회는 또 “파주시는 성매매집결지 폐쇄 운동이라는 명분으로 밤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마을 입구를 봉쇄하는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무력으로 차단해 사실상 감금 상태에 있다. 그럼에도 대통령께 경찰 지원을 요청한 것은 우리 성노동자들을 이용해 자신의 정치적 성과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