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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JTBC 침출수 보도... 검은 왕겨에서 나온 암녹색 물”


파주시가 파평면 덕천리 아프리카돼지열병 살처분 매몰지에서 침출수가 유출되고 있다는 JTBC 보도와 관련 이를 전면 반박하는 보도자료를 내는 한편 15JTBC 취재진과 현장 조사를 벌였다. 이날 농림축산식품부는 침출수와 토양을 채취해 검역 당국에 성분 분석을 의뢰했다.

 

 JTBC14연천 말고 없다더니... 파주 살처분 매몰지에서도 침출수라는 내용으로 보도했다. 파주시는 즉각 보도자료를 통해 보도된 장소는 살처분 돼지사체 매몰지가 아니라 돼지사체를 랜더링 방식으로 분쇄해 180도의 고온으로 가열한 후 발효를 거친 검은색 왕겨와 톱밥 등을 섞어 퇴비를 만드는 장소이며, 침출수는 돼지사체에서 직접 유출된 혈액이 아니라 퇴비화 과정에서 검은 왕겨가 온도상승에 따라 증기가 응축돼 흘러나온 퇴적물이다.”라고 밝혔다.

 

 15일 침출수 현장에 나온 경기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관계자는 농촌의 퇴비더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암록색 침출수와 같은 현상이다. 랜더링 후 사용되는 왕겨는 미생물 배양을 위한 발효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왕겨가 검은색이다. 이 검은색 왕겨에서 돼지사체 혈액처럼 보이는 암록색 물이 나온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과 이중혁 주무관은 언론의 침출수 유출 보도 내용의 사실 관계를 명확히 하는 차원에서 침출수와 토양을 채취해 관계 당국에 성분을 의뢰할 것이다. 결과는 빠르면 18일 정도 나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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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손배찬 예비후보 파주시장 출마 선언… 후보 단일화 주목 손배찬 전 파주시의회 의장은 24일 파주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월 지방선거 파주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손 예비후보는 김경일 시장 체제에서 가장 먼저 변화해야 할 것은 집행부와 파주시의회의 관계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4년의 파주 행정은 의회와의 갈등으로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갔다며 파주시의 불통행정을 지적했다. 손 예비후보는 그동안 김경일 시장에 대한 파주시의회의 친김과 반김의 반목을 지적하며 이렇게 말했다. “파주 시정의 성패는 갈등을 없애는 것보다 갈등을 어떻게 풀어내느냐에 있다. 의회는 비판의 공간이지만 행정은 결과를 만들어내야 하는 공간으로서, 저는 파주시의회를 이끌어본 사람으로 의회의 논리와 행정의 언어를 동시에 이해하는 준비된 소통전문가이다. 그래서 저는 대립하는 시장이 아니라 설득하고 조정하며 합의를 만들어내는 시장이 되겠다. 의회는 넘어야 할 대상이 아니라 함께 성과를 만들어야 할 파트너다.” 손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에서 소통을 여러 번 강조했다. 그러면서 소통하고 설명하는 ‘실사구시(實事求是)’ 시정을 이렇게 말했다. “시민 여러분, 정치는 결국 책임의 무게로 평가받는다. 이재명 정부가 강조하는 ‘실사구시’ 행정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