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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JTBC 침출수 보도... 검은 왕겨에서 나온 암녹색 물”


파주시가 파평면 덕천리 아프리카돼지열병 살처분 매몰지에서 침출수가 유출되고 있다는 JTBC 보도와 관련 이를 전면 반박하는 보도자료를 내는 한편 15JTBC 취재진과 현장 조사를 벌였다. 이날 농림축산식품부는 침출수와 토양을 채취해 검역 당국에 성분 분석을 의뢰했다.

 

 JTBC14연천 말고 없다더니... 파주 살처분 매몰지에서도 침출수라는 내용으로 보도했다. 파주시는 즉각 보도자료를 통해 보도된 장소는 살처분 돼지사체 매몰지가 아니라 돼지사체를 랜더링 방식으로 분쇄해 180도의 고온으로 가열한 후 발효를 거친 검은색 왕겨와 톱밥 등을 섞어 퇴비를 만드는 장소이며, 침출수는 돼지사체에서 직접 유출된 혈액이 아니라 퇴비화 과정에서 검은 왕겨가 온도상승에 따라 증기가 응축돼 흘러나온 퇴적물이다.”라고 밝혔다.

 

 15일 침출수 현장에 나온 경기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관계자는 농촌의 퇴비더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암록색 침출수와 같은 현상이다. 랜더링 후 사용되는 왕겨는 미생물 배양을 위한 발효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왕겨가 검은색이다. 이 검은색 왕겨에서 돼지사체 혈액처럼 보이는 암록색 물이 나온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과 이중혁 주무관은 언론의 침출수 유출 보도 내용의 사실 관계를 명확히 하는 차원에서 침출수와 토양을 채취해 관계 당국에 성분을 의뢰할 것이다. 결과는 빠르면 18일 정도 나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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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벌생존권대책위 이용욱 파주시장 출마자 초청 간담회 성매매집결지 사람들로 구성된 대추벌생존권대책위(공동대표 권정덕 최부효)는 오는 6월 지방선거 파주시장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진 이용욱 경기도의원을 13일 파주읍 연풍리 상조회 사무실로 초청해 파주시의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따른 생계대책과 지역경제의 어려움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대책위 사무국장은 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파주 타운홀미팅에서 ‘법에도 눈물이 있다. 무조건 쫓아내는 게 능사가 아니다.’라며 김경일 시장에게 소통과 대화를 주문했다. 그런데 김 시장은 대화는커녕 성매수자 차단을 위한 올빼미 작전에 공무원들을 더 동원하는 등 마을을 휘젓고 다니고 있어 성노동자들이 오죽하면 청와대까지 찾아가 일주일째 1인 시위를 벌이고 있겠는가?”라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그리고 “우리는 김경일 시장에게 수없이 대화를 요청했다. 그런데 김 시장은 범법자와는 대화하지 않겠다며 거부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은 파주시가 위탁 운영하는 수영장에 들어가 시민들을 거의 내쫓고 황제수영을 즐겨 언론으로부터 호된 질책을 받았다. 누가 더 범법자인가?”라고 꼬집으면서 “파주시의 입장만 통보하는 대화가 아니라 성매매집결지에 매달려 생계를 이어가는 모든 사람들이 참여하는 공론장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