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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보건지소, 아기마사지 교실·오감체험교실 운영

파주시 운정보건지소는 8일부터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육아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운정, 교하 지역주민 중 생후 3~12개월 미만의 영아 대상 엄마사랑 아기마사지 육아교실생후 12~24개월 미만의 유아 대상 엄마표 오감체험교실이 운영되며 각 교육은 1115일부터 운정헬스케어센터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엄마사랑 아기마사지 육아교실1주차 아기 성장점 자극 마사지, 2주차에는 소화기능을 돕는 마사지, 3주차는 정서적 안정 마사지, 마지막 4주차에는 동요 마사지 및 인디안 밀킹 등으로 허약체질 개선을 위한 마사지 교육이 진행된다.

 

 ‘엄마표 오감체험교실은 촉감놀이, 색감놀이, 아기 신체활동, 통합놀이를 통해 감각이 발달되기 시작하는 유아기에 긍정적인 자극으로 아기의 신체·정서적 건강을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운정보건지소는 영유아 육아교실이 매년 상·하반기에 운영됐으나 지역주민의 수요가 높아져 내년부터는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유아 육아교실 프로그램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하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운정보건지소(031-940-5691) 유선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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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하우즈] “주한미군 기지촌 여성 살해... 꽃상여 메고 부대 진입” 파주시가 반환 미군기지인 캠프하우즈를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평화공간으로 조성한다. 언론협동조합 파주바른신문은 오랜 기간 파주 미군 기지촌을 기록해 온 현장사진연구소와 공동으로 캠프하우즈를 둘러싼 지역사회를 들여다본다. 그 첫 번째로 1968년 가을 조리읍 봉일천4리에서 흑인 미군병사에 의해 살해된 열아홉 살 미군위안부 사건을 당시 이를 목격한 주민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재구성한다. “한 50년 됐나?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저 위, 공릉 가는 길 그쪽 이층집에서 흑인 미군병사가 열아홉 살이나 됐을까 싶은 그 양색시를 목에 끈을 매 창문 밖으로 끌어내 죽인 거야. 그때 봉일천 삼화병원 의사가 저 소나무 아래에서 해부(사체 검안)를 했었지.” 조리읍 봉일천4리 이재춘(96) 할아버지의 기억이다. 할아버지가 기억하고 있는 살해 현장은 2층집이었다. 1층은 미군 홀이었고 2층은 기지촌 여성들의 숙소인 이른바 ‘벌집’이었다. 흑인병사는 술을 마신 후 2층에서 한국 여성과 잠을 잤다. 그리고 이른 아침, 벌집 창문에서 울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곧이어 넓적한 허리띠처럼 생긴 끈에 목을 매단 여성이 창문 밖으로 내던져졌다. 흑인병사는 발버둥치는 여성의 목줄을 당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