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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를 위해 파주시 관내 농축협이 힘을 합쳐 일제 방역 실시 중


9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에 따라 더 이상의 확산 방지를 위해 파주시 전 농·축협이 힘을 합쳐 방역에 나서고 있다.


 농협파주시지부(지부장 이장성)와 관내 9개 지역농협, 파주연천축협은 각 지역별 구역과 농가를 정해 광역방제기 및 농업용무인방제기(드론)를 활용하여 1차로 9월말까지 특별방역기간을 정해 매일 일제소독을 할 예정이다.


 방역구역은 적성면은 북파주농협(조합장 이갑영), 파주읍은 파주농협(조합장 김윤석), 법원읍은 천현농협(조합장 김기욱), 광탄면은 광탄농협(조합장 백조현)이 방역을 맡고 소규모 및 특별구역은 파주연천축협에서 구역을 맡아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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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