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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월곡동 산2번지’로 가족의 소중함을 느껴보세요~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혁재, 이하 공단)은 오는 921() 운정행복센터에서 연극 월곡동 산2번지를 통해 시민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월곡동 산2번지는 세계적인 극작가 테네시 윌리엄스의 탄탄한 원작 <유리동물원>, 1982년 서울의 달동네 월곡동으로 배경을 옮기고 각색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게 하는 연극이다.

 

 제28회 거창국제연극제 단체 은상, 여자 연기대상, 3회 대한민국 연극제 서울대회 신인 연기상 수상작인 <월곡동 산2번지>는 창작그룹 가족의 창단 10주년 기념작이다.

 

 문화체육관광부과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방방곡곡문화공감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 공단은 수준 높은 문화예술 혜택을 골고루 나누기 위해, 객석의 일부를 소외계층에게 우선 배정하여 진행한다.

 

 손혁재 이사장은, “우리가 경험하는 가장 멋진 일은 가족의 사랑을 배우는 것이다라는 조지맥도날드의 명언을 인용하며, “월곡동 산2번지 관람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함께 느끼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공연안내

2019.9.21. 오후 2, 5/ 운정행복센터 / www.pajucf.or.kr 예매가능 문의)950-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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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