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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출판도시, 문화콘텐츠 분야 창업인 위한‘출판도시 창업보육센터’운영

파주 출판도시가 문화콘텐츠산업 창업자·창업예비자들을 대상으로 창업 공간을 지원한다.

 

 사단법인 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가 문화콘텐츠 산업 창업활성화 목적 하에 사무 공간 확보가 열악한 초기 단계 창업자·창업예비자를 대상으로 출판도시 창업보육센터 운영 사업을 시행키로 하고 모집을 시작한다.

 

 ‘출판도시 창업보육센터 운영사업은 공용좌석 및 지정좌석을 포함한 창업 공간 위드업 센터이용과 창업 관련 교육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내용으로, 입주 기간 중 성과물에 대한 심사 후 우수콘텐츠로 선정될 시 제작 지원 예정이다.

 

 지원 조건으로는 계약 체결과 계약 기간 중 필요한 경우 대면 혹은 서면을 통한 창업수행 현황 보고서 제출 등이 있으며, 신청 접수는 619일부터 630일까지 사업 계획서와 신청서 등 관련 서식 메일(bookcity12@bookcity.or.kr) 접수로 이루어진다. 대상자 선정은 출판, 디자인, 영상 등 문화콘텐츠 분야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이루어지며 78일 경 결과가 고지될 예정이다.

 

 출판도시 창업보육센터 운영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관련 서식 다운로드는 파주시청 홈페이지(www.paju.go.kr) 뉴스·소식>새소식또는 사단법인 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 홈페이지(www.bookcity.or.kr)정보광장>공지사항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paju_with_up/) 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문의 전화 : 031-955-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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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