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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도서관, 시민대상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개최


파주시 한울도서관은 오는 25일 파주 시민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장애인 특화 프로그램으로 장애 이해교육을 포함한 장애인 인색개선 교육과 장애 체험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강의에는 파주시 관내 장애인 인식개선 전문강사인 이지혜(파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사)강사를 초청해 장애의 정의, 장애인 인권, 차별금지법, 장애 이해, 장애인 인식개선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 후 사물을 활용한 다양한 장애 체험활동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봄으로써 비장애인이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고 장애인의 관점에서 그들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전현정 파주시 교하도서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및 차별을 없애고 나아가 지역 장애인 서비스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자체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장애인 대상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육 희망자는 파주시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paju.go.kr), 전화, 방문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한울도서관(031-940-500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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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벌 이계순 『나는 포주다』 발간 『나는 포주다』의 저자 이계순은 책머리에서 “나는 포주다. 나는 포주라는 걸 자랑스러워한 적은 없지만 결코 수치스러워한 적도 없다. 먹고 살려다 보니, 자식들 키우려다 보니, 어쩌다 여기까지 왔을 뿐이다. 이 삶을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도, 아쉬움도 남지 않는다. 어떤 삶이든 한번 결정되면 어떤 경우에도 바꿀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아가면서, 나의 뒤안길을 되돌아본다.” 라며 회고했다. 이계순은 1953년 춘천에서 태어났다. 이계순은 춘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날 처음 만난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고 어린 나이에 임신까지 했다. 그리고 결혼해서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낳아 길렀다. 연애 당시 복싱 특기생으로 대학에 합격했던 남자친구는 대학도, 가정 생활도 포기한 채 밖으로만 돌다가 건달 세계로 들어가 평생 아내를 힘들게 했다. 그런 과정에서 남편 부하로 있던 한 건달의 도움을 받아 포주라는 직업을 알게 됐다. 이계순은 자서전을 쓰게 된 이유를 이렇게 적었다. “우리한테 범법자라는 프레임을 씌운 채 인간 대우를 안 하는 김경일 파주시장에게 너무 분하고 원통하고 억울해서다. 김경일 시장은 포주와 종사자들의 삶을 들여다본 적도 없으면서, 권력만 쥐고 휘두르며, 공권력